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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23:23
지가 몸이 많이 안좋은 관계로다가..
오늘은 몸?에 좋다는 야관문주를..
무려 35도에 달하는 담금주로 사개월 열흘전에 담가둔 야관문주를.......
알코올 분해작업을 했십니더..
분해작업 요령은 간단합니다..
일단은 90도 정도가 되도록 가열한 다음
증기가 나오면 거기다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불이 완전히 꺼질때까지 기다리모 됩니다..
알코올 성분이 좀 많을때의 불빛입니다..
벌거이 해가꼬 불이 좀 겁이납니다..
이거는 어느정도 날아간 상태의 시퍼런 불 색깔입니다..
이 불도 꺼져갈 즈음에 냄새를 맡아보니..
술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술 몬 마시는 저 같은 사람들은 요렇게..
분해해서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잠자기 전에 한잔씩 마시고 잘랍니다..
빠른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몸이 좋아진다꼬 하니 믿어 볼랍니다..
.
.
.
.
.
그런데..
좋아지모 뭐하긋노.................................................
밸시리..
,
,
,
호래기만 좀 많이 물어다오..
2014.02.04 00:02
2014.02.04 00:05
2014.02.04 11:17
2014.02.04 11:50
좋은지 안 좋은지는 어젯밤에 처음 마셔봐서 모리긋는데.......
뭐~
지금 몸 상태(앉아서 발쪽을 쳐다보이)를 보이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ㅋ
2014.02.04 04:54
2014.02.04 09:46
이 댓글이 있고 난 다음부터 댓글이 완전 병원 분위기가 나는데 말입니더..
쾌유는 안 해도 될거 같십니더..
밸시리 사용할 일이 없다는............ㅡ,.ㅡ;;
2014.02.04 07:13
빠른괘유 바라겠읍니다.
뭐니 뭐니 해도 몸건강이 최고지예. .
2014.02.04 09:46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해지긋지예..
일도 잘 될거고 말입니더..
2014.02.04 07:39
2014.02.04 09:47
몸이 안 좋으모 좀 담가봐라..
잘 낫는다 카더라..
2014.02.04 08:02
야관문이 천연 비아** 맞지요?
빠른쾌유 바라겠읍니다.
2014.02.04 09:47
병원 아입니더..
쾌유씩이나..ㅋㅋ
2014.02.04 08:11
2014.02.04 09:48
늦둥이는 무신..
둘이 있는것도 없애고 싶구마는..
2014.02.04 08:42
몸이안조은----야관문주??
그러면 어디가 안조은건가요?ㅎㅎ
2014.02.04 09:48
몸에 좋답니다..
몸이 어디까지가 몸인지는 잘 모르긋지만..
2014.02.04 08:55
이 나이에 그런걸 먹어야 하나...
허 참~~~ ㅋㅋ
2014.02.04 09:50
이 양반이 참말로~
사람은 원래 평생 서말반 생산하고 나모 끝이라 카데..
내가 세말반을 사십대 초반에 이미 거의 다 생산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그때부터 몸이 좀 안 좋아지기 시작했으니..
2014.02.04 16:47
세말반이 뭔데....
당췌 뭔 말인지 모르겠음...
2014.02.04 09:35
이 나이에 그런걸 먹어야 하나...
허 참~~~ ㅋㅋ(2)
2014.02.04 09:50
이 양반이 참말로~
사람은 원래 평생 서말반 생산하고 나모 끝이라 카데..
내가 세말반을 사십대 초반에 이미 거의 다 생산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그때부터 몸이 좀 안 좋아지기 시작했으니..(2)
2014.02.04 09:37
후딱 털고 나으시길
저두 허리 디스크 땜시 겨울이면
둑을맛입니당ㅡㅡ
2014.02.04 09:51
허리 아픈게 더 고생이 심한것 같십니더..
주변에 보니..
맥을 몬 추데예..
지는 아직 허리힘은 직이는디........................................................
그런데.........
그거이 그러니까..
말로 하자카모 참 애렵네예..ㅋ
2014.02.04 10:30
2014.02.04 10:39
지금 생각해 보이 많이 아쉽지예?
줄때 가져올걸 하는 후회도 물밀듯이 밀려오고 말입니더..
전에..
가조도에 갔을때 산비탈에 야관문이 좀 있던데..
어떤 아지매가 꽃도 안 핀걸 환장하고 꺽데예..
딱 한마디 했십니더..
아지매요~!
지금 그거 꽃도 안 피고 해서 밸시리 효과 없십니더..
2014.02.04 11:12
야관문 자시모 머하것노
밤새 방파제 헤매고 다닐낀데.......^^
2014.02.04 11:28
밤새 댕길라 카모 말입니더..
다리 두개보다는..
세개가 더 버티기 좋고 중심잡기도 좋지 않겠나 하는 망구 지 생각입니더..ㅋ
2014.02.04 16:54
한방 보다는 양방으로 처방을 하는게 어떡겠노...
아님 마 .. 이기회에 칼을 함 대 보던지...
키도 쬐끔 키우고 .. 뭐 그래서 너무 얇게 보이마
두툼하게 두께도 잡아주고 보기 좋게
목걸이 처럼 구슬도 박아주고 그런다 카던데...
스포츠 신문 한부 보내주까????
광고 보니까 직이던데... 가성대비는 아직 조사 못했다..
판단은 언제나 본인 몫이라 카데...
2014.02.04 16:58
문딍아~~!!
인자 그럴 필요를 전혀 몬 느낀다..
이 나이에 무신..
살모 울매나 더 살긋다꼬..
안할말로 내가 인자 살아봤자 250년 밖에 더 살긋나..
2014.02.04 19:37
훨~~~~~...야간문주...???.어디에 쓰는물건입미꺼 행님..
파란알 약 필요하십미꺼.????
실미도 햄한테..조언좀 구해보지예..
일주일 풀로 한다는데...ㅎㅎ..
남은 국물 저도 쫌 주시지예...^^.
2014.02.05 09:20
약은 필요없고..
일주일 풀로 할 사람도 없고..
그렇다..
2014.02.04 19:56
ㅋㅋㅋ....
맛이나 한번 봣서면 호래기잡으러 안갈텐데...ㅜㅜ
2014.02.05 09:21
맛은 알코올 다 날리고 나이까네..
거 뭐시냐..
첫맛은 쓰나 뒷맛은 달달하다는..
2014.02.04 20:34
먹고싶은 분들만 많이 챙겨 드세요.
나는 안먹어도 먹은것 보다 더 건강(?) 하니까 걱정 없습니다. ㅋㅋ
2014.02.05 09:22
부럽십니더..
뭐 드셨는데 그리 몸이 건강하십니꺼??
2014.02.04 20:48
오.,.저런것두 있군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2014.02.05 09:22
예..
저도 작년에 알았십니다..
전혀 모르고 있다가..
10년전에 알았다면 좋았을걸 이젠 밸시리 필요도 없긴한데 말입니더..
2014.02.05 08:16
그야관문 먹으면 아침마다 마나님고롭다 할끼라 내게도 야관문 술 은 있는데 안먹고 차로 대신 끓여서 먹 고 한다 아니가
주까 야관문나무 좀 구하는게 힘들제 장수비결은 그것이최고지 ㅎ
2014.02.05 09:25
야관문 구하는게 힘들다꼬예?
천지삐까린데예??
그것도 오염이 안된곳에 말입니더..
아마..
제대로 채취하모 10톤은 넘을낍니더..
가로10미터 세로 100미터 정도의 야관문 군락지가 있으니..ㅋㅋㅋ
2014.02.05 11:49
야관문주 3개월 넘게 복용하고 있어나,,,,아무른 효과가,,,,없는듯 하여,,,
오미자주를 이번주에 담가볼 예정입니다...
사람 체질에 따라 틀린듯,,,, 애인이 더 중요할수도,ㅋ
2014.02.05 16:06
젊은 사람한테는 몸에 밸시리 영향을 안 준다 카네예..
나이 드신분들만 잡수셔야 한답니다..
최소기준=내 나이 이상..
2014.02.05 16:37
혹시 알콜 분해 안한거 없심니꺼?
난 그기 좋을것 같은디....
2014.02.05 17:05
작은거 핸배이 밖에 없는데예..
1리터 정도 되는 꿀배이에 담아 놓은거..
그거라도 드리까예??
2014.02.06 22:07
기냥 함 해 본 소린데... 왠 횡재
고맙게 먹겠심니데이~~
탐내지 마이소
함 무거보고 효과 올리것십니더
2014.02.08 10:47
옛 말에
良藥 苦口, 利於病 (양약 고구, 이어병)
(좋은 약은 입에는 쓰고, 병에는 좋다)
忠言 逆耳, 利於行 (충언 역이, 이어행)
(좋은 말은 귀에는 거슬리고, 행동에는 좋다)
이라 했는데 자기몸에 맞게 드시는 거이 제일 좋습니다....
뭐 든지 적당히 드시면 다 약 입니다...
2014.05.15 21:30
늦게 봤지만 하 이런방법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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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가서 사온 45도짜리 있는데 드릴까요? ㅎㅎ
사부님~~건강 항상 챙기십시오~~
내년에는 제가 비포를 발견하여 꼭 모시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