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토요일 통영권 지역의 방파제에 호래기 낚시를 많은 조사님들께서
다녔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회원님께서 말씀 하시길 우리가 지켜야할 낚시터를
우리가 없앤다고 하네요.....
방파제에는 사람과 쓰레기 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쓰레기 투성이 였다고 하네요....
현지 주민들께서는 방파제 낚시 출입 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애굿은 어촌 마을 주민들께 민폐를 끼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간자리.....우리가 지켜랴 하는것 아닌가요...?
자꾸 고기도 자원이 고갈 되고......낚시터도 없어진다면...
우리가 가야할 자리는 없어 질까 두렵습니다......
말로만......글로써 양심 있는척 하지 마시고...
가져간 쓰레기를 되가지고 올수 있는 진정한 용기 인이 됩시다.....
쓰레기 가지고 오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세상 인것이 참 한심 스럽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참... 저 부터 반성을 많이 하고..... 이제부터 라도 꼭 실천 해야겠습니다....^^
내가 먼저 깨끗하게 머문 자리를 정리하면서
즐기는 낚시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