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반똥가리 만회 하려고 담날도 뛰었죠??
일원님도 전화 와서 오신자 하시고 내심 의욕 충만 상태에서 전투 들어갔네요.
저녁 8 시....일원님 전화 옵니다 오신다구......
바빠 집니다....일단 포인트 잡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왠걸????
포인트 도착하니 왠 영감탱구리(욕니옵디다 그분....)가집어등을 똭!!!!
젠장.....호렉 안나옵니다.......꺼달라고 야기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10시.....포인트 이동결정~~!!
ㅇㅁ 갑니다...
던집니다....
쌍걸~~~!!....또 던집니다......쌍걸~~~!!
1시간에 30~40수하고 더이상입질없어 귀가 결정....
이렇게 무너질수 없다~~~!!
한번만~~~~더~~~~~!!
또 거기 갑니다.....
그 영감탱이 전세 냈네요......욕나옵니다......그러다가 잠시 다른데로 갑니다.....
던집니다......무네요......쌍걸이 연발로.....
또......또.....,또........~~~~~~~~~~~~~
한시간 반 정도 합니다.....
세제통 3분의 일이 차네요~~~
그렇게 놀다가 안물길래 바~~~리~~~~또 이동~..~
ㅇㅁ갑니다!....
던집니다....
쌍걸.....하지만???딱 10분만에 끝~~~~!!
자리 털고 집에 옵니다...
지퍼백에 60마리 5 0마리. 포장하고 사진찍고 마물 합니다...
요번엔 냉장실로~~~~!!
낼.구정때 처가집 식구들과 먹으려고요^^
여튼~~~!!
마지막 호렉낚시 세자리로 시작해 세자릿수로 마물 하네요^^~
울 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아무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시길 기원합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ㅇ^
사진은 용량초과~~~^^
세상에 프로는 없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자신이 프로다.
대박으로 마무리 하셨네요..
전 갈때마다 몰황인데 역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