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ㅇㅈㄹ..ㅇㄱ..ㅎㅅㄹ..ㅇㅇㄹ..ㅅㅂㅈ..ㄷㅎ..꽝
ㄷㅇ..9마리..먼저 오신분들은 좀 잡은거 같았음..
새벽 두시경 ㄱㅎ 도착..
아무리 던져도 안 뭄..
다시이동..
7마리 추가후 날 꼬박새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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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티비 보고 있으니 슬 열이받기 시작함..밤 열한시쯤 잠도 안오고 해서
마나님한테 또 간다카이 눈이 옆으로 째짐..
몬본 척 하고 실 문열고 나옴..
비가 오는것 같기도 하고 안오는것 같기도한데 우짜꼬 망설이다
나왔으니 달려보기로 함..
옷은 차에 있으니 고대로 나옴..
목적지는 전날 나오낀데 안 나오고 애맥인 ㄱㅎ..
니가죽기나 내가 이기기나 해보제이..
급한거 없이 도로주행 연습하듯이 달립니다..
ㄱㅎ까지 한 시간이모 충분한디 오십프로 시간이 더 걸립니다..
거의 새벽 이시 가까운 시간..
아직도 몇사람 있습니다..
기다립니다..저사람들 잡을때까지..
안잡으모 차에서 안내릴끼라 생각하고..
조금 있으니 어라? 짐 챙기가 가삡니다..
심심하고 해서 내려서 던져봅니다..
안 뭅니다..빼를 묻어야할낀데..
눈물을 머금고 이동..
ㅈㄱㅂ 도착..
아차..집어등 안 챙기왔십니다..
밧데리만 세개 실려있십니다..
실미도 줄거 두개..내꺼 한개..
던져봅니다..안 뭅니다..
일단 커피 한잔 끼리묵고..
집에 가삐까 생각해보이 기름값은 해야 되긋다 싶어서..
다시 ㄱㅎ..
안 나온다는 불꺼진 가로등 밑에서 던져봅니다..
뭅니다..으흐흐흐....좋구로..
아무도 없고 직입니다..
그런데 씨알이 크고 잘고 지 맘대로입니다..딱 삼십분..피고는 입질뚝입니다..
잡을만큼 잡았고..
철수합니다..
시계는 다섯시..를 가리키고 있십니다..
마릿수는 백마리 약간 넘습니다..
올해 호래기 시마이 할까 생각했는데..
마음이 달라집니다..
설쉬고도 나오는내가 아는 포인트로 딱 한번만 더하고 끝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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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