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호씨사냥 다녀오신분?

부산 기장권, 죽성 대변 월전 모두 황입니다.  24시까지 조황 입니다.

통영 아직 쬐께(50~100마리사이) 나옵니다 어제10시30분경 도착 새볔4시까지... 사진을 못올리는 관계로 마릿수는 패스  참고로   나오리1.5~1.8 +오빠야  아래 위 색상은 상반되게 저는 요즘 요래 잡아묵고 있습니다 

어제 ㄱㅎ 에서 초저녁 5시부터 새벽2반까지 있었습니다..

오가는 사람한테서 들은 이야기 :

- 어떤분1 : 구조라, 아지랑에서 빵치고 왔음 

- 어떤분2:  ㄷㅇ 에서 50여마리 잡았는데 사람이 넘 많아 피신 해 왔음

- 갱력42년 :  아지랑에서 빵치고 ㄷㅇ 애서 9마리 잡고 본인 새벽2반 철수때까지

                      채비 수장기키며  빵치고 있음 

- 5짜이빨 : 수월리 선상나가서 12시까지 20마리..

내는 요 ??

ㄱㅎ 한자리 파서 따악 32마리...    씨알은 좋내요...

그긴 시간동안 32마리 잡으려면 대단한 짐념이 아니고서는

힘들텐데 그래도 용케 잘 견디고 낚시를 하셨습니다.

감시를 32마리 잡음 대박이였을테지만

호래기도 감시 만큼 귀한 대접 받는 시기입니다.

통영에서 새벽4시까지 했습니다..

물개, 사람이 많아 끼어들지 못했습니다....낱마리 조황이며 올리는 사람 못봤습니다..

달아, 끝바리 자리한사람 10여수 나머지는 거의 잡는것 못봤습니다.

척포, 초저녁 한번 피딩타임으로 약 50수정도 한것 확인했습니다.

12시~04시까지 거의 몰황수준..

저는 달아에서3마리 척포에서5마리 끝....혼자 조황이 아니라 4명조황입니다..

혹시 ㅈㄱㅂ방파제가 어딘지 아는 분..안계시나요..

올해 호래기는 어제로 접었지만 궁금해서리...

ㄴ요즘  온바다가청물입니다     참고하십시요

아직도 호래기 잡으러 많이들 다니시는구나...

저는 호래기가 어찌 생겼는지 잊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되든안되든..나서고 싶네요^^

가덕도 쪽에는 호래기 거의 없고 물은 너무 맑아서

볼펜 학공치 외는 고기 구경 힘듭니다.

24일

통영중화 날씨가

정말포근한게 너무좋네요

대구에서 쌩쌩달려

10시30분쯤 도착

초저녁에 잠시 피웠다네요

도착시점엔 다들철수하는틈에

자리는 많고 30분뒤에

부부한팀도착 여자분 장대채비로

30여수로 장원입니다

저는 20여수

다른분들도 10~20여수한걸로....

3시이후론 꽝입니다

불꺼질때까지 있었음

학꽁치도 꽝수준(연명)

바람불고 비오고 쌍끄리배있구

토요일 통영 다녀왔습니다

바람 무자게 불었습니다

ㄷㅇ 바람피해 간간히 올라옵니다

ㅇㅁ 긴방파제 배타는 좌대에 간간히

중화 사람 무자게 많아 그냥 패스

ㄱㅎ 10수 내외ㅡㅡ

그의 꽝수준

토요일 거제 , 저녁 6시 도착, 거의 중날물, 바닥이 다보입니다. 호래기 없더군요,

볼락으로 전향, 볼락도 잘 안물어 주데요.. 청물인지 물이 너무 맑습니다

청물이 언제쯤 빠지려나.......ㅠㅠ

주말에 욕지도 다녀 왔습니다.

뽈은 젓 갔지난 놈이 넘 많이 설치고 있습니다.

학 선생(꽁치)는 방파제는 잔챙이(손가락 크기 주종)고 갯바위 또는 멀리에서는 형광등 수준이었습니다.

참조 하세요^^

이제 접고 내년 시즌을 기약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장비 기름칠 해서 보관했습니다. ^.^

내일 욕지도 가려고 하는데 조황이 끝물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