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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토요일 일행 한분이랑 통영으로 고고싱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갈 땐 항상 세자리의 꿈을 품고 갑니다. ㅠ.ㅠ
그날 잡은 건 일행이 7마리 제가 2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습니다.
딱 한군데서 피팅 탐이 맞아 10여분동안 잡은 겁니다.
풍화리에서 물개 방파제까지 쭈욱 돌아 보았어나
다른데는 전부 황이었습니다.
조황이 좋지 못하도보니 조기 철수하는 분들이 많아 자리도 많았습니다.
조금 잡으신분들은 초저녁에 조금 잡은 것 같았습니다.
혹시 주말에 낚시 가신분들 마리수 댓글 좀 부탁드려요.^^
저 말고도 힘든 시간 쪼개며 기름 값 부어가면서 낚시 가시는 분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요^^
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
/조황 답이없네요 어디서물지 모르니까요
흩어져 있다 무는쪽으로 갈스밖에는없네요
같은자리라도 무는데 안무는데가 있으니 항상 주변을 둘러보아야합니다
전 11시이후에가니까 통화해보고 갑니다
그럼이삭줍기로 몇마리잡았네요 어제 대박헀습니다 100-150마리
얼마만인지 그덕분에 철수 늦게해서 피곤합니다 기분은좋네요
요즘 방파제서..지대로 된 손맛 보기가 무척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명한 포인트에서는 더더욱
자기만의 비포에서라면 또 몰라도
비포 없는 저는 약 보름전부터 선상에서 주로...재미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손맛..입맛은 보장해주니깐요
방파제서..칼싸움..
포인트 찾아 돌아다니는 번거로움
커피..끼리는 번거로움.
라면 끼리는 번거로움
물론 그것이 기쁨일수도 있지만..
선상에서..피곤하지 않게..편하게.낚시하다 돌아오곤 합니다
ㅋㅋ 고생 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저 토요일 오후부터 통영 돌았습니다
초저녁 바람타고 사람많고
달아부터 7곳 옴겨 봤는데
저 조황이였네요
아님 바람타서 낚시가 힘들정도고
날이 아니였네요
전 10~20마리쯤 ㅡㅡ어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