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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마당

비오는날 ....

2007.05.02 02:34

소년의나무 조회 수:236 추천:5





문득....
손맛이 그리워 낚시가 가고싶었는데...
밑밥을 친 결과...하윤아빠님이 걸려들었네요..그래서...시작된게..
가음정에서의 번개...
찌지미라는 곳에서...맛나는  순대랑...떡 뽁이...찌지미....물오뎅....
그리고 막걸리....
하윤엄마님두 오셨구...빨간홍시님두 오시구..
그렇게 4명이서 맛나는 번개를 하게되었습니다.
일차로...가음정동이라는곳에서 막걸리를 마시구요..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리...2차로 도계동으로 이동...
하윤엄마의 반대를 무릎쓰고...남자들만의...의견으로.
볼링장으로 이동...ㅋㅋㅋㅋ
하윤아빠 볼링을 잘치시더군요...ㅋㅋ
두게임을 마치고..밖에 나오니..킹콩님두 등장..
그리하여 3차로 도계동에 있는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동낚인으로써의 이야기...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한번..동낚인으로써 정을 쌓구 헤어졌답니다..
이런 번개라면...자주 해두 될것같은느낌을 받으면서리..
사진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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