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흔이아빠하고(동낚인 유령회원) 첨으로 문어 선상 같이해서 한마리씩 잡고 철수햇엇는데...

그후로도 흔이아빠 시행착오속에 자신만의 자작에기와 본인노하우

여러모로 완전이 선수가 되었네요 ㅎㅎ

통화중,,,"전날에 씨알좋은걸로 5마리 잡고왓어요"

"고뤠? 당장 내일 또갑시다~~"

그렇게하여 모처럼 밤이아닌 낮에 방파제 문어잡으로 가게되네요 ㅎㅎ

부푼마음으로 도착해서 흔이아빠하고 똑같은 채비로 이곳저곳 쑤셔보지만

결국은 꽝 ㅋㅋ

그와중에 흔이아빠 3마리잡고나서 채비터져 접고 철수~~

가실때 문어 챙겨가라하길래,,,,

작은걸로 한마리만 챙겨간다니까,,극구 멀리서왔다고 2마리 챙겨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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