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4.01.06 02:11
낙장불입‥ 일수불톼‥ 유턴 할때도 없고·
브리끼 나간지는 벌써‥
이놈의 병은 치유가 불가한지‥ 답도 없고‥
생각은 늘‥ 좀만‥ 더‥ 좀‥ 더
접어야지 하면서 가슴에 닿는데·
이밤도 추위에 이끌려 겨울밤을 꼬빡
기다림에 목말라 하며‥ 왠 청승‥
호랙아 ‥ 이놈들아 ‥ 이제 출근하러 대구 간다 잉‥ ·‥ ㅠㅠ
2014.01.06 06:52
2014.01.06 21:13
어제는 거제 아니고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낮에 날씨가 넘 좋아서 무리 했더니만....
2014.01.06 07:39
거제, 한산도쪽에 강력한 호랙자기장이 형성되어 있어
그 유명한 4자성어인 낙장불입, 일수불퇴, 진퇴양난,
오매불망, 호랙중독, 기타등등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추운 겨울밤의 진풍경을 연출하는
연출가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능력자 이십니다.
대~~~단 합니다.
2014.01.06 21:15
주말에 출조는 하셨는지요...
호랙과 조우는 원할 했으면 좋으련만...
2014.01.06 21:44
새해들어 주말마다 출근을 해서리
출조를 못해 답답하네요
누가 호래기 잡으모 좀 주시죠!!!
ㅠ ㅠ
2014.01.06 07:40
2014.01.06 07:48
약은 물속에서 물총쏘며 올라오는
애서가가 장생불로의 명약이지
2014.01.06 21:18
갑장 자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적당히 조율 하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시 하는
자네가 부럽네...
2014.01.06 08:00
몇번만 참으면 조금 뜸해질겁니다.
중독은 빨리 치료해야 됩니다.
2014.01.06 21:22
참으마 되는데....
금연 하고... 절주 하고... 기집질도 끈은 마당에...
호래기 그기 뭐라꼬... 근데 뜻대로 조절이 안됩니다...
해마다 겨울 올때까지 조용 하다가 추위가 오면....
2014.01.06 08:11
뭐시..
자다가 넘의 다리 긁는 소리하노..
우쨌다 카는기고?
잡았다 카는기가 몬 잡았다 카는기가..
실은..
나도 밤에 잠 한심 몬 자서 아가 어리버리함..
그라이 글 또이또이 안 적어 놓으모 무신뜻인지 모린다..
2014.01.07 10:57
어딜가도 이삭 줍듯이 잡아도
묵을 만큼 잡는데....
문제는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한거 아니가...
내가 의도하는 대로 대상어를 낚아 보는...
재미에 폭 ~ 빠져.... 중독 된 나....
2014.01.06 10:27
2014.01.07 10:59
31일날 ㅎ ㅂ에서 재미는 좀 보셨는지요..
나중에보니 안계시던데...
그날 호랙 불치병 환우회를 하는 느낌이 와 닿던데....
2014.01.06 11:20
요놈에 호랙땀시 대구부산경남 지방 병원들만 좋은일 시키는것
같습니다 ㅋㅋ^^
낚시도 좋고 호랙은 더좋아도 건강만큼 좋은게 없십니더
추운겨울 단디 하시소^^
2014.01.07 11:01
그래요..
우리 모두 출조길 안전 운행 하시고...
특히나 날 밤 까고 귀가길 졸음운전 더욱 조심 합시다...
2014.01.06 12:51
호렉...
중독성이 굉장하네요
저도 한때 중독자 였었다는 ... ㅋㅋ
그래도 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 ^^
2014.01.07 11:02
뭉개 구름 처럼 발밑에서 호랙이 확 피는
모습을 한번만 더 볼수 있다믄...
2014.01.06 14:41
수고가 많으십니다.....그러다가 한방 터지겠지요..
오늘 분명 잘 될것 같은 예감이....
2014.01.07 11:06
토욜날 거제는 안좋았다고요...
일욜날 ㅎ ㅂ에 출근은 안하셨는 모양이지요??
저에게 문자로 일욜 조황을 물을 정도면 호랙님 또한
호랙 사랑에 너무 푹 빠졌음을... ㅋㅋㅋ
2014.01.06 15:55
2014.01.07 11:07
귀가길은 죽음이지요...
얼마나 더 할 수 있을런지 좀 더 나들면 이짓도
못 하겠죠...
2014.01.06 18:48
ㅎㅎㅎ 몸 챙겨 가며 하이소 ~~
2014.01.07 11:09
좋아서 하는 짓이라서
몸 챙길 정도로 힘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호랙이 내 맘을 너무 몰라 혼자 짝사랑 하는 서글픔이..
2014.01.06 21:00
고마 적당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4.01.07 11:10
조금만 더 하고...
일도 조금만 더 하고...
거제나 통영 쪽으로 아예 내려가서..
적당히 짬 낚시나 즐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기까지...
2014.01.06 21:21
대구에서 통영까지 대단하십니다..
작년에 준 바늘은 아직 잘쓰고 있습니다..ㅎㅎ
이미 수장도 몇개 했지만.. 많이 주신 덕분에 올해는 바늘 구매를 안해도 될정도로 넉넉합니다...(사실 올해는 2번밖에 못나가봤습니다..ㅜㅜ)
저도 평일날 달리고는 싶은데..담날도 걱정이고..올라오는길도 걱정이고..
맘은 달리고 있는데 몸은 집을 향해가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2~3시쯤엔 떠나고 싶어.. 일도 손에 안잡히고 혼났습니다..ㅎㅎ
2014.01.07 11:12
애기 생기전에 그래도 한번은 재대로 즐기세요.. 두사람 같이...
2014.01.06 21:49
ㅎㅎ... .맴이 짜안 합니더.
남의일 같지도 않고... .
.... 야들이 한번은 심히 물어떼지 않겠능교... .ㅎㅎ
2014.01.07 11:13
연애 할때
기집애들 팩! 거리는 성질 머리 하고...
호래기 맘 하고 변득이 죽 끓듯이 하네요...
2014.01.07 02:03
이밤도 저는헤메고 다닙니다
2014.01.07 11:16
동생은 가출 한거 아이가...
누가보면 노숙자라 칼건데....
뭐든지 적당히 중용을 지키기며 유지하는게 어렵제...
2014.01.07 07:39
그느낌 쭈 욱 이어가시길 . . .
조심해서 댕기소. .
2014.01.07 11:18
같은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가
반가운가 보지요..
문님도 조심히 댕기세요..
2014.01.07 08:17
ㅎㅎㅎㅎㅎㅎㅎ공감...ㅎㅎㅎ
2014.01.07 11:23
님도 호랙 한테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여...
2014.01.07 08:37
인자 고마하고 시장가서 호래기 사무라 ㅋㅋㅋ
2014.01.07 11:19
갑장이 좀 많이 잡아라
자네 배에서 얻어 묵거러...
2014.01.07 09:30
ㅎ~추운겨울밤..
꼬박세고..호렉한테 삐껴..
먼길 떠나느 글쓴이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2014.01.07 11:23
동낚 문학 비평가는 이장님 한분으로 족 한듯...
요즘 낚시 어디로 가세요...
2014.01.07 15:29
2014.01.07 15:30
2014.01.08 21:23
토요일 호랙님 황이라 던데...
일요일도 별로였구먼 지난번 재미봐서 또갔는모양인데..
갑장 호래기가 원래 그런 놈이여...
2014.01.07 18:55
시즌이 많이 남지않은것같은데 아쉬움을 보상받기
위해서도 최대한 즐겨야죠
고생많으셨습니다
2014.01.08 21:25
글씨 호래기란 놈들이 노래가사 처럼...
꾼의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2014.01.07 20:38
통영
궁항 다시몰 함박 명지
풍화리 돌면서
방파제면방파제 다돌고 돌아도
호래기보기 힘든 토요일
씨급하고
중화에서 날밤쌔고
대구왔읍니다
같은 동지만났네요
고생하셨읍니다
2014.01.08 21:27
저처럼 주말 출조를 하시는 모양인데...
주말에 호래기 보기가 좀처럼 쉽지 않죠...
그래도 자꾸 댕기다 보면 ..
물만치 잡아가는 노하우는 생기죠?
2014.01.08 01:11
흐미...술에.담배에..기집질까지 다끊어도..
호랙양의 유혹은 정말 거절하기 힘들다고 공감하는 일인입니다..ㅎㅎㅎ
2014.01.08 21:39
허~ 여기 또 한분의 저같은 허당이 계시네요...
혹여 자신이 집어 시킨 호랙 포인터에
아버지도 같이 끼기 싫어하는 독점 욕구가 있는건 아닌지??
2014.01.08 10:12
댓글 까지도 전부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ㅋㅋ
2014.01.08 21:40
꾼들이라면 그느낌 다 알지요..
요즘 낚시는 다니시는지요??
2014.01.08 16:34
갑장. 고생이 많다.
2014.01.08 21:43
식구들과 욕지도 간다 안했나?? 경주간다 했나???
나이 먹으니 건망증이 심해서...
밤에 낚시가도 꼭 뭐 하나 방파제에 두고 온다 아이가...
그래 해맞이는 식구들과 잘 봤나??
2014.01.10 16:01
병들어도 단단히 들었습니다 .
저도 병들까 걱정입니다
2014.01.11 12:09
뭐든지 안하고 후회 하는거 보다...
저질러 보고 후회 하는 쪽이
인생을 기름지게 사는 법이라 배웠습니다...
불치병 환자가 또한분 늘었네요.. 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10] | 개굴아빠 | 386 | 0 | 2021.09.07 |
공지 |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 개굴아빠 | 705 | 0 | 2012.11.26 |
공지 |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 개굴아빠 | 6446 | 8 | 2009.11.13 |
공지 |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 개굴아빠 | 518 | 1 | 2009.08.26 |
공지 |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 개굴아빠 | 2363 | 7 | 2009.08.26 |
공지 | 동낚인은...... [151] | 개굴아빠 | 8819 | 106 | 2005.10.15 |
4876 | 겨울이 제철인 호랙파래전 만들기 [59] | 일탈 | 215 | 0 | 2014.01.11 |
4875 | 어디로...... [10] | 까만감시 | 138 | 0 | 2014.01.11 |
4874 | 호래기철 문의드립니다 [11] | 언제나꼴방 | 176 | 0 | 2014.01.11 |
4873 | 가덕도 호래기포인트좀 부탁합니다. [5] | 토목인 | 180 | 0 | 2014.01.10 |
4872 | ^^ [15] | 까만감시 | 161 | 0 | 2014.01.09 |
4871 | 가고픈 이마음 [10] | 김서방 | 147 | 0 | 2014.01.08 |
4870 | 1박2일 여행 [21] | ssirius | 159 | 0 | 2014.01.08 |
4869 | 비오는날 호랙은? [15] | 김서방 | 188 | 0 | 2014.01.08 |
» | 낙장불입 [55] | 케미 | 247 | 0 | 2014.01.06 |
4867 | 오후에 심심해서 공상에 젖어 봅니다^^ [14] | 까만감시 | 209 | 0 | 2014.01.04 |
4866 | 한산도 호래기 [30] | 호랙킹 | 354 | 0 | 2014.01.04 |
4865 | ᆢ..,,,,,,,,, [11] | 까만감시 | 174 | 0 | 2014.01.03 |
4864 | 4시에 한산도 들어갑니다 ㅎㅎ [18] | 호랙킹 | 197 | 0 | 2014.01.03 |
4863 | 사진으로 보는 욕지도 [51] | 찬나파 | 187 | 0 | 2014.01.03 |
4862 | 엄청난 겔러리들 앞에서..호렉낚시..^^ [40] | 지자요해 | 197 | 0 | 2014.01.02 |
486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그시기 | 114 | 0 | 2014.01.02 |
4860 | 2014년 일출 마창대교에서 맞이 했습니다 [28] | 소천(小天) | 132 | 0 | 2014.01.01 |
4859 | 갑오년 새해가 밝았네요 ^^ [31] | 일탈 | 79 | 0 | 2014.01.01 |
485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8] | 찬나파 | 93 | 0 | 2014.01.01 |
4857 | 2014년 1월 1일입니더.. [23] | 낚시갱력52년(김대건) | 104 | 0 | 2014.01.01 |
대구에서 거제까지 출퇴근 하시네요...ㅠㅠ
그놈의 병이 뭔지..
참말로.알다가도 모를일이네
뭔 전쟁 치르는것도 아닌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