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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오후에 피싱 헌터형님...지인한분...저...이렇게 한산도에 다시또....
새해를 한산도에서 보내게 됐네요....
도착하니
바람이 저희를 반겨 주네요.....ㅠ,.ㅠ....거의 태풍급 바람이......
그래도 왔으니해야죠...ㅎㅎ
하지만 줄이 통제가 안됍니다....
던지면 옆으로 휭!!~~~~
어찌...어찌...바람에 빰따구 맞다가 새해를 맞이하네요.....
집에와서 보니...반쿨러 조금 넘게 잡았읍니다....
그바람에 요만큼....조금 아쉽네요....
바람만 조금 덜불었어도.....
그리고
저번 호래기 사진은 못\찍었읍니다....
냉장고에 고~이 모셔놓고
나중에 찍어야지하고
한숨자고 일어나니 흔적도없읍니다...흑흑.....
제가 무슨힘이 있나요?..........ㅠ,.ㅜ
그래서 사진 없읍니다....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전 새벽2시에 풍화리쪽가서 30마리쯤 잡았네요...
바람은 많이 불던데...별로 춥지는 않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바람이 장난이 아닌가 봅니다. 일원 님 정도의 실력과 열정이 있으니까 저 정도의 조과가 있지 다른 분들이었으면 엄두도 못낼 일이겠지요. 올해도 즐낚하세요.
씨알좋고 마리수 좋읍니다 그래도 한산도는 그립읍니다 안가본지가 ᆞ 2년이년이 되었네요
수고많이하셨구요 새해복많이받으시소 어복도가득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