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님 안녕하십니까....전 허스키를키우는데....이넘도 힘이엄청납니다..^^
키운지 1년정도 다되어갑니다....암놈이구요...말라뮤트보다야
덩치는 좀작아요...전 마산이라 만나기는 좀 그렇네요..저도 사진한번올릴께요..
제가 알기로는 말라뮤트나 허스키가 사고가 한번씩나는경우는 너무 묶어놓고
운동도 안하다가....한번 풀어주면 난리를 피는넘들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에는 산책도 좀 하고 했는데...이넘의 낚시 때문에 큰일이네요..운동좀해야되는데~
또 ....너무 크니 애들을 근처에 못가게합니다...아시잖아요 이빨보면 ....씀득
아주 잘생긴 견공이로군요. 멋집니다.
그런데...노젓는걸 갈키믄 개가 알아 들을까요? 글세요..알아듣는다해도 앞다리의 구조상 힘들지 싶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은 좀 멍청하신분 같습니다.ㅋㅋㅋ..아..실망하지 마세요.방법이 영 없지는 않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한번씩 쓰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만..
일단 바닷가에 뎃마를 빌릴때 나무로 된거 말고 FRP라고 모터를 달수 있도록 만든 뎃마를 빌리세요. 뒷쪽이 낮을수록 유리 하겠죠. 그리고 뎃마 뒤쪽 노젓는 부분의 노를 떼어버리고 멍멍이를 하반신만 물속에 잠기도록 담그고 상반신은 부드러운 천으로 고정을 시키시면 됩니다.끈이 조여들어 아프지 않게 말이죠...어때요?? 아주 간단하죠?? 알래스카 말라뮨트...그늠 뒷다리 힘이 아주 좋은 늠이죠. 왠만한 선외기정도는 될겁니다. 잡은괴기 한번씩 던져줘 보세요....보상심리로 괴기 안낚일때마다 지가 알아서 뽀인트 이동도 할겁니다. 아주 좋은 친구를 가지셨군요. 축하합니다. 이제 원전의 도다리는 맨파워님과 애견...둘이서 합작하시면 천하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