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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4:02
어제잡은 호래기 먹고 남은걸로 호래기젓갈무침이랑 호래기깍뚜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 싸이트 선주가 호래기잡은걸로 호래기 깍뚜기담아 사진올렸는데 먹음직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 갓김치담고 남은 양념으로 혼자서 이래 흉내만내어 봅니다 호래기젖갈은 월래 좋아하는거라 한번 만들어야지 하고있었는데 장만해서 다리는 젖갈로 몸통은 이렇게 깍뚜기로 남은 양념으로해도 먹을만 합니다 ... 김장하고남는양념으로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2013.12.03 07:39
2013.12.03 10:04
그냥 요리하는걸좋아라라 합니다
고기는 매일다루고 수육도봄가을에는 놀러가는분들이나 결혼식같은데
주문들오면 자주 삶으니까 첨에는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다 나온게
2013.12.03 09:07
와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ㅎ
대박이 따로 없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2013.12.03 10:04
올랜만에 젖갈이 땡겨서 마누라도 안해주고 그러니 재가 ㅋㅋㅋㅋ
2013.12.03 09:48
위한님 직업이 궁금 해집니다.
근데 밑에 댓글보니 식육점 하시는군요...
그래서 수육 만드는 레시피 하며...
호래기 다리와 몸통도 부위별로 장만 하는 음식의 종류가 달라 지는군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2013.12.03 10:07
내 식육점 합니다 고기로 하는건 사먹을 일이없습니다
탕수육이나 탉튀김등 울꼬맹이들 고기종류 먹는건 전부 재가 다 해줍니다
2013.12.03 09:50
여기도 꾸울~꺽 침넘어갑니다 ㅎㅎ
2013.12.03 10:07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저도 아침에 호래기 젖갈가지고 밥한그릇을 뚝딱하고왔습니다 ㅋㅋㅋ
2013.12.03 10:34
2013.12.03 12:30
선수가 외그러십니까 ㅋㅋㅋ
물국수님 낚시가심 많이 잡으시더만
2013.12.03 11:49
2013.12.03 12:32
저도 회로먹고 나머지는 냉동고로 보냅니다
조금식 먹고싶을때 젓갈로 해먹을라고예....
2013.12.03 12:15
깍두기, 젓갈 다 담아무봤는데 오래두니깐 살이 흐물해지드라고예
조금씩 담아 빨리 드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나는 김장김치한포기에다가 호레기 함 넣어 무거볼라캅니다...
2013.12.03 12:33
워낙좋아해서 오래둘것도 없습니다^^
2013.12.03 12:37
ㅎㅎㅎ 대박 맛나 보이는데염...
2013.12.03 13:23
구산면 모 낚시방 사장님 말씀대로 요리는 맛이 없어도 호래기는 맛나다 하더만
대충해도 먹을만 합니다 ㅋㅋㅋㅋ
2013.12.03 13:14
우와~~~
호래기가 대박을 쳤군요
정말 다양하다못해
대단하십니다
저는 언제나 꽝이라
부럽습니다
한번 잡아보자 호랙아^^!
사랑받겠네요
2013.12.03 13:22
처음에는 감동을하더만 결혼한지 8년이대니 요즘은 당연히하는게 되버렸습니다
2013.12.04 00:24
ㅎ~뜨신밥에..
척~걸쳐먹으면..
술술 넘어가겠습니다..
요리 솜씨가..대단하신가 봅니다^^
2013.12.04 15:17
음식하는걸 그냥 좋아라 합니다
떨들도 엄마보다 아빠가 해주는게 맛있다하고 그래서^^
2013.12.04 07:11
원래 호래기 젓갈에는 무가 들어가야 좋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2013.12.04 15:18
맛나게보이니 다행입니다 ^^
대충만들어 본건데...
2013.12.04 10:01
밥 한공기 들고 뛰어 갈까예....^^
2013.12.04 15:18
오시지예 아직조금남아있습니다 ㅋㅋ^^
2013.12.04 10:12
아..맛나겟다.ㅠㅠ
잔인하십니다.ㅠㅠ
흑흑
2013.12.04 15:19
정말 맛은 있습니다 ㅋㅋ
대충해도 호래기가 맛이있어니 괜찮더라구요 ^^
그시기님도 한번잡어셔서 만들어보세요 밥도둑입니다 ㅋㅋㅋ
2013.12.04 21:11
아이고~입에 군침이 한가득 고이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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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 대박입니다 위한님 못하시는게 없으신듯 합니다
아~~요 젓갈에다 따신 밥한그릇 묵었음 진짜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