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개인용은 아니지만 아시는분이 몇분 없는 소수의 공용 냉장고 입니다.
지지난주 일욜 바람 땡땡, 비 후두둑하는 날 탐사차 진입했다가 개체 존재 여부만 확인하고
10여수 체포하여 돌아온 곳입니다.
일욜날 지인과 동출하였고, 초반에는 포인트 확보 및 입질 패턴 파악한다고 시간을 지체하여
많은 마릿수 조과는 아니지만 뱃속에 있는것과 합쳐서 얼추 2짜붙은 3자리수는 한거 같습니다.
아직은 조용한 동네지만 이 곳도 소문이 사람 발길이 잦아지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한창 잡고 있는 사람과, 그쪽에 함 낑기 볼라카는 사람과, 낑기고는 싶은데 용기가 안나는 1인과,
그런게 싫어서 저 처럼 조용히 생자리 찾아 헤메는 사람과.....
집어등 켜고 했습니까?
조과가 준수 합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칼싸움 안하고 잡았다니 넘 부럽습니다.
저는 세자리 탐내는 것 보다도 칼싸움 없이 혼자 조용히 할수 있다믄
두자리라도 마다 않겠습니다.
저도 칼싸움을 싫어하는 터라 계속 생자리 찾으려고 헤매고 헤매고 하다보니 조과가 영 시원찮습니다.
이젠 생자리도 없다고 봐야죠.
냉장고 아무나 여닫기 전에 많이 빼드셔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헐~~
아주 괜찮은 냉장고 네요..
시간내서 가면..
당장 잘~된다는 포인트만..찾아져요..
저도 언제..생자리 함~알아봐야 겠습니다..^^
내두 함찾아 봐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