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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21:07
오늘 김장하는 날이라 어제 일칙 시골 가서 배추 물로 행구고 물빼기 작업 요게 아고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일칙 끝네고 가족들과
통영으로 달려 봅니다 반가운 분도 만나고 끝날물에 도착해 겨우 얼굴보고 12시에 홈으로 복귀했답니다 꽝^^ 사이즈 큰놈으로다
8마리 잡고 왔네요^^
아침에 눈떠자 마자 김장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물빼기 한 배추 속살을 찢어 양념 듬북 발라 한입 맛 쥑이네예^^ 스타트~~~~
오늘 배추와 결혼할 양념들 맛나 보이나요^^
고추가루 색깔이 참 곱습니다
양념장 입히기 시작 합니다
김장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요것 바로 수육 이죠^^ 수육 삶을 준비 생강에 무우에 커피 한봉지 요래 삶을 준비~~~~
김장할때 마다 누님이 준비 하는 고기 참 먹음직 스럽습니다 삶아 놓으면 아~이~~고 꿀꺽@@
25분뒤 요놈들 이래 맛나거로 우릴 위해 지몸 하나 야무지게 삶겨 나옵니다 안익었을거라 생각 햇는데 요거 설익은곳 없이
잘익었네요 압력 솥에 위력 짱입니다 요놈 시식 준비중^^~~
우왕@@
쥑이지예~~~ 지송합니다 이런거 올려서요^^
아직도 입가에 침이 고입니다
지난번 농어 잡은 조카 녀석 엄청 맛나답니다 요래 점심 때우고 3시까지 해서 올해 김장도 무사히 마치고 창원 왔네요
오늘 김장 하신분들 많으실껍니다 남은시간 잘보내시구 낼또 한주 잘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3.12.01 21:12
2013.12.01 21:15
하하 그러셨군요 맛나지예^^
전 지금 *사와 싸움 중입니다 ㅋㅋㅋ
어찌나 짮고 매운걸 마니 먹었는지
죽겠습니다
2013.12.01 21:24
김장하신다고 수고 했네요...
우리 집도 오늘 동서네와 같이 했는데 힘드네요...
수육에 쐬주한잔 좋죠.... 숯불에 목살 굽어묵었는데....
2013.12.01 21:39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 이기 묵을땐 좋은데 막상 하고 나면 안쑤시는데가
없네요^^ 언능 자야겠습니다^^ㅋㅋㅋ
2013.12.01 22:29
어느 집이든 김장 김치에 수육은 빠지질 않나 보네요.
저는 아마 담 주 정도 해서 처가에서 김장 담지 싶습니다.
폭풍 *사 축하드립니다. ㅋㅋ
2013.12.02 07:53
꼭 김장하시거던 드셔 보십시요
저처럼 마이드셔서 요래 고생하시면
안됩니더^^ 힘이 하나도 없습니더
2013.12.01 22:31
ㅎ~수고많으셨네요..
수육..김장김치에 싸먹는맛..^^
언제 또~보입시더..
애는 게안나요?
가족..건강하시고요^^
2013.12.02 07:56
조만간 수육에 쐬주한잔 하시지예
김장 김치 몇폭지 싸서 가져 갈께예
요래가 무모 진짜 잘넘어 갑니더
부산으로 가까예^^
2013.12.01 23:13
동상님! 이렇게 약을 올리고 잘지내라고요?
이게 말이됩니까?
맛있는 음식으로 혼란하게 맹글어 놓고
우찌 잘지낼 수 있을까요?
깐데 또 까고, 설상가상이 따로없네요! ㅠㅠㅠ
아이고 무꼬싶어라
우찌 참아야 되지?
참말로 환장하겄네 ~~~
2013.12.02 07:58
ㅎㅎ 행님 이게 제 낙입니더 ㅋㅋ
우짜지예 김치랑 수육거리 싸서
바람부는 방파제에 불을 지피보까예
ㅋㅋ 지송합니더
2013.12.02 06:11
정말 맛나 보입니다.
우리집은 언제 김장 할라나 ~~~ㅋㅋ
2013.12.02 08:03
ㅎㅎ 언능 하시라 그러십시요
요개 연중행사고 힘은 들지만
이런맛은 요때가 젤 맛나죠
2013.12.02 07:37
2013.12.02 08:05
ㅋㅋ 입맛도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공 지금 온몸이 쑤시네요 ㅎㅎ
두번세번은 못할일인것 같네요
고생좀 하시겠는데요^^
2013.12.02 07:43
조촐한 가족 화합 잔치분위기네요. .
보기좋은 광경 입니다.
2013.12.02 08:06
이때 아니면 요래 먹어볼 기회도 없는듯
합니다 힘은 들지만 이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 인듯 합니다
2013.12.02 07:55
2013.12.02 08:08
저처럼 맛나다고 허겁지급 마이 더시지 마십시요
으이구 죽것습니다 ㅋㅋ
2013.12.02 09:18
사진놀이 한다고 구박 않 당하셨나요?? ㅋㅋ
바로 모라카는데,,울집같은 경우는요,,,
맛나 봅입니다.
2013.12.02 10:48
ㅋㅋㅋ 그래서 몰래 안볼때 한컷씩 담았습니다
그래두 이때가 제일 즐겁죠^^
2013.12.02 09:53
오!!!!!!!!!!!!!!!!!!!!!!1111
저 수육!!!!!!!!!!!!!!!11
오!!!!!!!!!!!!!!!!!!!!!!!!!!!!!!!!!!
2013.12.02 10:48
ㅎㅎㅎ
지송 합니다
수육 우짜꼬예^^
좀 잡수이솧ㅎㅎㅎ
2013.12.02 10:31
김장김치...넘 먹고 시퍼요...^^
우린 이번주 합니다...
수육 꼭 삶아 먹을께요....**
2013.12.02 10:49
엄청시리 고생 하시겠습니다
전 지금 온 만신이 다 아픕니다
에공 옆에서 도와 주는게 더 힘드네요^^
2013.12.02 10:50
김장하고 수육.. 오 좋아요 ...
맛있겠어요. ^^
2013.12.02 10:53
그렇죠 사진으로나마 좀 드십시요^^
지송 합니다
2013.12.02 13:37
김장김치가 먹음직합니다 팁하나먼 드리자면 수육삶을때 그기서 월개수 한잎만 더 너어시고 소금 적당히 첨가 그리고 생강은 생생강보다 말린 생각을 넣어심 생강냄새도 덜나고 잡냄새도 없어집니다 그리고 무우보다는 먹다남은 소주를 넣어심 고기도 더 부더러워집니다 고기는 보니까 전지인데 (앞다리살) 전지보다는 사태살이나 삼겹이 더 맛이 있습니다
2013.12.03 07:45
집에서 당장 구할수 있는게 요것들 뿐이라 요래 했는데
담번엔 요렇게 준비해서 함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013.12.02 21:15
와 ~ 우 위에글 한사람을위한님 뭣하시는 분이세요...
레시피에 내공의 깊이가 가름이 안되네요..
근데 말린 생강은 우째 구해 보겠는데....
월개수잎은 생전 보지도 못한 것을 구하기도 싶지 않을동..
근데 고기 사진만 좌도 어느 부윈지 어떻게 아시나 보죠...
저는 묵어 봐도 몰라요...
2013.12.02 21:37
케미님 저 식육점 하는데요 모러셨나?
아무턴 기본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수육할때
2013.12.03 07:47
ㅎㅎ 위한님 한번 초대해서 비법전수 받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오 침이 고입니다 ㅋㅋ
2013.12.02 21:33
꾸울~꺽 침넘어갑니다 묵고 잡다 ㅎㅎ
2013.12.03 07:48
ㅎㅎ 지송합니더 침흘리게 해서요 그래도 맛나겠지예
2013.12.03 19:17
아 맛나겠읍니다 먹음직 스럽게 김치에는 역시 돼지수육이죠 나도 월요일 김장 했는데 이번 에는 처제가 고생 해서리 ㅎㅎ 우리 이쁜 처제가 욕봤지요 ㅎㅎ 마나게 보입니다 꿀 꺽 ==
2013.12.03 21:07
안도와 주셨지예 호랙 잡으신다고예ㅋㅋ
2013.12.03 20:44
전 지금 *사와 싸움 중입니다 ㅋㅋㅋ
???
살모사, 까치독사, 화사, 능사 에, 또...
마이 힘들것다 ^^
김장김치 한포기 = 호래기 한봉 (몇마리 인지는 모름^^)
Deal Ok ???
2013.12.03 21:08
콜 합니더 행님ㅋㅋ
2013.12.03 21:46
오카이 ^^
2013.12.04 08:28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13.12.04 19:02
잘들어 가셨지예^^ 다시가니 안계시더라구요^^
2013.12.04 21:26
역시 김장뒤에 먹는 보쌈이 짱입니다요~
2013.12.05 01:21
김장 하셨습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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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오늘해서 한단지 받고 수육 삶아서 새우젓이랑 김장김치랑 같이 실컷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