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어제 자정다되어 출발하여 현장도착하니 01시가 넘었더군요
처음 오는 곳이라 낯설지만 많은 분들 사이에 양해 구하고 한자리
잡아봅니다
따문따문 그렇게 방파제 등 꺼질때까지 하고 돌아왔네요
씨알이 한겨울에나 보던것처럼 많이 크졌네요
이러다 올핸 호래기낚시가 조기마감되는것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같은 방파제 10명이상이 나란히 앞을 보고 던지지만 서로서로
결과물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유독 한분 탁월한 조과를 자랑하더군요
위치, 안정된 채비운영 , 빠른 손놀림, 운 등등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랫만에 짧은 시간 즐기다 왔네요
호래기보니 술 생각이 절로 납니다.
호래기 땜시 소주 매출이 팍팍 늘겠음다.
또 달려 가겠네여. ㅋㅋ ㅎㅎ
바람은 마이 안불어습니까?
호레기의 조황중 마릿수는 자기자신이 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1. 포인트 선정
2. 빠른뒷처리
3. 피딩타임타임때 엉뚱짓 안하는 것(채비엄킴, 채비교체등)
이세가지만 잘 지키면 남들 보다 한마리 더 잡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무리봐도 같은채비인데 연신 낚아 올리시는 분들은 계속 낚으시고..
못잡으시는 분들은 못잡는게........ 뭔가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ㅠㅠ
와 많이 잡으셨군요.^^^
새벽시간대에 그래도 어느정도는 꾸준하게 나와준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