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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호래기 좀 많이 잡아 볼거라고 큰맘먹고 출조 했는데
마릿수가 영 아니 였습니다.
씨알은 호래기 시즌 막바지철에 나오는 덩치급으로 나오고
있는데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큰씨알이 4~5바리 연타로 잡히다가 잠잠...
또 몇바리 연타로 올라오다가 잠잠..
이렇습니다..
대부분 새벽 2시까지 해 보았자 위사진만큼도 잡기가 힘듭니다.(헤비급 38마리)
물론 어디선가 재미좀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많이 오고 소란 스럽고...
중들물때 몇바리 손맛보고 돌아가시는 분이 대부분 입니다.
낚시후 쓰레기는 꼭 챙겨 가도록 하입시다.
참~ 음주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시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거제 동부면 남부면 방향 출조 하시는분...
올해는 거제 동부쪽이 넘 조용한 것이 쬐끔 이상하네요.
초반에 헤비급이 많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호렉님 조만간 한번 뵙지요. ^.^
이거 이래가 정말 막바지 되모 우짜지예
거제 호랙 씨알 면에서 최고 인데 말입니다
호랙행님 걱정꺼리가 생기셨네예 밤마실
다니셔야 하는데요 ㅋㅋ
씨알이 커네예.^^*
일전에 참말로큰거도 함잡아보고 이기 호래긴가?
다시 한번뒤집어보는것들도 있데예..!!!!
항상 건강하시고예,,,^^*
이제서야 기지개를 켜시나요
그동안 숨은 다크호스가 탄생하는것을
실미도 햄이랑 제가 지켜봤습니다
일명 "거제도 쌍걸이" 라고 동낚인이며
조만간 개명후 인사드릴겁니다
쌍걸이의 귀신이었습니다 ㅋ
호렉님도 요즘 고생하시네요 이제 몇백마리 조황은 옛날이야긴것 같습니다 점점 마릿수가 줄어드네요 마음비우고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즐낚하시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조만간 얼굴이나 뵈입시다. 혹시나 하고 막걸리 3병 사가서 호렉님 안보여서 그동네 영감님 두병 드리고 1병은
대충 마시다가 왓심다. 추븐데 고생 많았심다~
집앞이 호래기 보관장소 인데 뭘 그리 많이 잡을라고 하십니꺼
싱싱한거 하루 묵을 만큼만 잡아 올리면 되지예...ㅋㅋ
살~살..산보나가시듯..
부러울 따름입니다..
호렉씨알이 커지믄..맘이 불안한데예~~
조만간..방파제서 함~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