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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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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뽈락 지리탕으로... [15] | 공갈낚시 | 213 | 0 | 200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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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해보니 그 손가락만 구부정하게 펴지네요.ㅎ
위의 글을보니 10년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했던 저의 결혼반지 생각이 나네요.
결혼한지 한달 정도 반지를 끼고 다니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사실 기혼자 표시내고 다니는 것두 껄쩍지근하고...)
결혼 반지를 서랍속에 빼놓고 다녔습니다.
어느날 울 집사람이 제게 묻더군요.
"반지 안끼고 다닐꺼야?"
"응! 걸리적 거리고 구챦아서 못 끼고 다니겠다."
그렇게 지나가는 말로 대답하고 결혼반지를 까맞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저녁을 먹던중, 집사람의 목에 못보던 금 목걸이가
반짝 거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그 목걸이 어디서 났어?"
울집사람 대답이 걸작이더군요.
"자기 결혼 반지 녹여서 내 목걸이 만들었어!"
그날 전 아무말도 못햇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