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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가 보이기는 하는데 마릿수가 별로 입니다.
엄청난 장타를 쳐야 올라오고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군요
장대바리는 거진 불가능하구요
가시는분들 참고 하시길
겨울의 문턱에서 수온의 변화가 있기는 한가 봅니다.
호래기도 잠시 안정된 수심에서 차븐 수온에 적응 하믄서
몸집도 불리고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장타에 잘 나온다믄 ...
좀더 수심이 깊고 바닥이 모래나 잘피가 있는 포인트를 잘~ 찾아 봐야겠습니다.
음 ,,,
그섬에 호레기 좋아하는 구신이 한분 계시는데 ...
달포전부터 한마리씩 한마리씩 빼 드시더만 ...
호레기 요넘들이 안죽을려고 약아졌나 봅니다.
땅콩님 제가 지도를 자주가지만 호래기는 아직까지
마리수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11월 20일 월차사용해서 갔다 왔지만 동낚에 조황을 안올려서 그렇지
만족할 만큼은 잡고 왔습니다.
작년만 하드라도 호래기 시즌이 빨리 끝이나고 호래기가 나오는 곳도 한정 되었지만
올해는 전반적으로 호래기가 다 붙었습니더.
땅콩님께서 말씀하시는 마리수가 몇마리를 잡아야 되는지 몰라도 최소한 3자리수는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같이 오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지도 호래기 조황을 잘 안올립니더.
그럼 수고하세요 땅콩님....^^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마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