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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20:51
날씨가 갑자기 엄청시리 추버 졌습니다 경남 지방에도 눈이 내린곳이 있네요^^
군밤도 좋고 고메도 좋고 요다 요거하나 더 보태면 쥑이지예^^
떠신기 좋습니다
좀 잡수이소^^
2013.11.18 21:16
2013.11.18 21:18
ㅋㅋㅋㅋ 마이 춥지예 마트가서 어묵 항거석 사서
이래 묵고 있심더 죄송합니다ㅎㅎㅎ
2013.11.18 21:22
ㅋㅋㅋ 상추는필요없심니꺼 ^^
2013.11.18 21:25
에공 @@ 와그라심니꺼^^ㅋㅋㅋ 담부턴 혼자 안물께예
ㅋㅋㅋㅋㅋ
2013.11.18 21:30
와우 따끈한 국물에 오뎅하나 먹고 데운 정종이나 소주 한잔 하고 싶군요...
2013.11.18 21:36
정종 따시게 하모 진짜 맛나지예 좀 잡수이소 ^^
혼자 물라 한께 쪼매 지송합니데이^^
2013.11.18 21:48
저는 지금 그리 묵고 있슴다.
2013.11.18 21:49
날씨가 마이 추버지가
궁물이 끝내주는 계절이 왔네요7
^^;
2013.11.18 22:02
낼은 더 추버 진답니다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이소^^
2013.11.18 21:51
설마 염장지를라고 하는건 아니라 믿습니다.
ㅋㅋ
2013.11.18 22:02
행님 조뽈락행님 군밤 고메 염장 투입니더^^ㅋㅋㅋ
2013.11.18 22:10
나무젓가락 11개 꺼냈는갑네예.
닉넴은, 저게다가 쐬주 한 베이 빠라삐리모 뿅 간다는 그런 뜻?
2013.11.18 22:27
ㅋㅋ 진짜 이장님은 예리하시네예 빙고미더ㅎㅎ
2013.11.18 22:33
주방 창문넘어로 포장마차가 보이고 있는데 ...
호떡옆에 어묵꽂이 잔뜩 펄펄 끓고 있는데 ...
침은 꼴딱꼴딱 넘어가고 있는데 ...
어묵탕 사러 나갔다가는 얼어디질거 알고 있는데 ...
고마 포기할란다 ^^
2013.11.18 23:22
ㅋㅋ 뜨시게 잡숫고 오시면 되실텐데요
엄청시리 뜨시던데예 ㅎㅎ
2013.11.18 22:49
지난 토욜 통영 모 방파제에서 저렇게 해 먹었다는...ㅎㅎ
겨울엔 저게 최고인듯 합니다. ^.^
2013.11.18 23:24
아~~~그래 드셨음 엄청시리 맛나시낀데예
어묵은 덜덜 떨면서 묵어야 제맛입니더
2013.11.18 22:49
저녘에 퇴근하니 마눌이 똑같은거에 화이트 1병하고 식탁에 있던데....
우째그래 똑같은지요... 따신거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2013.11.18 23:25
그래두 사모님이 해주셨네요 전 제가 했습니더
ㅋㅋ 그래두 맛납니다
2013.11.18 22:58
소맥 한잔하고 사진함 처다보고 소맥 한잔하고 사진함 처다보고
이러고 있슴다.ㅎㅎㅎ
2013.11.18 23:27
염장 질러 지송합니더 우짭니꺼 ㅎㅎ
2013.11.19 08:41
2013.11.19 11:06
3뱅 가꼬 되겠십니꺼 안될낀데예 ^^ ㅋㅋㅋㅋ
2013.11.19 08:41
오!!!!!
국물만이라도 조금!~!!!!
맛있겠따...ㅠㅠ
2013.11.19 11:05
쪼매만 참으시소 제가 어묵 번개 함 치야겠습니다
2013.11.19 08:47
겨울엔 어묵이 최고죠 ^^
배고파요 ㅋㅋㅋ
2013.11.19 11:05
좀 잡수이소 국물이 끝네 줍니더^^
2013.11.19 09:09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뎅탕~
추운날 야외에서 먹으면 대박. .
아 ~~ 먹고 싶당
2013.11.19 11:04
요놈은 추운데서 벌벌 뜸시롱 묵어야
지맛 이지예^^
2013.11.19 09:45
ㅋㅋㅋㅋ 근무 중인 사람은 어찌해야 합니까??? ㅎㅎ
냄새만 날아 오니까 .....ㅋㅋ
그런데 저 옆에 주전자 내 주전자하고 꼭 같네요?????ㅋㅋ
행복하겠습니다..ㅎㅎ
2013.11.19 11:03
그렇습니꺼 그람 제가 한솥 만들어 점심 시간 마차
보내께예
2013.11.19 16:04
지는 오뎅만 보이던데 예리 하십니더.
라멘 끼리가 궁물 따라 먹기가 진짜 좋데예.
또 함 갈까예.
호레긴 말고 (잘 몬잡으니 ..) 궁물이라도 먹구로... .
2013.11.19 10:25
내도 연탄난로에 오뎅탕 끼리무야 되것다 ..ㅋ
2013.11.19 11:02
군밤이랑 고메 쪼매만 주이소^^ㅋㅋㅋ
2013.11.19 10:48
무러가까예??ㅎㅎ
2013.11.19 11:02
행니 오이소 기가막히게 한솥 끄리 놓겠습니다
2013.11.19 11:10
오뎅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옵니다. ㅋㅋㅋ
2013.11.19 11:11
ㅋㅋㅋ 맛나게 드십시요^^
2013.11.19 12:08
나도어묵묵을줄아는데...
나도어묵좋아라하는데...
2013.11.19 12:11
ㅎㅎ행님 토요일날 촌에갈때 항거석 해다
드릴께예
2013.11.19 15:56
추버지는데 먹을게 자꾸올라오니..술만땡기네예 ㅎㅎ
2013.11.19 18:25
술이 땡기모 일잔 해야지예 날만 잡아보소
오뎅탕 항거석 해갈테니 ㅋㅋ
2013.11.19 16:01
거시기.. 음.. . 그카마 오뎅탕벙개... 머 이런거 한다 쿠는 깁니꺼. ㅎㅎ
2013.11.19 18:26
행님 우째 보까예 한솥 해서 오뎅탕 데이 번개 함하까예
2013.11.19 19:54
요즘날씨엔 따끈한 오뎅국물이 최고지요!! ^^
아~ 맛나겠다 ㅎㅎ
2013.11.19 21:07
추울땐 요놈 국물 만한게 없죠ㅎㅎ
진짜 맛납니당
2013.11.19 20:22
오댕쿠 ....
좋아하는데
국물이 끝내주여...
2013.11.19 21:08
한번 만들어 보십시요
진짜 끝네 줍니당
2013.11.20 08:19
궁물이 시원하게 맛있게 생겼습니다. 꿀꺽~
2013.11.20 09:44
좀 드시고 가십시요^^
진짜 시원합니다
2013.11.20 08:57
이슬이 친구사진 자~알 나왔네요 꾸울~꺽 ㅎㅎ...
2013.11.20 09:45
ㅎㅎ 몇병은 꿀꺽 이겠죠 ^^
2013.11.20 14:02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 오뎅국물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속은 따뜻해지고.. 맛은 시원하고.... 배도 채워주고...
방파제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사람들이랑 나눠먹어도 될것 같네요..ㅎㅎ
2013.11.21 14:27
떨면서 먹는 맛 이만한게 없죠
쥑입니더
2013.11.21 13:30
뜨끈하니 쇠주 한잔에 끝내주네요
2013.11.21 14:28
그렇지예 국물에 쐬주한잔 끝네 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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