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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후 올해 처음 호래기 낚시 갔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먹고 느긋하게 8시 넘어 출발했습니다..
조과는 새벽 네시까지 3자 붙은 세자릿수입니다..
오랫만에 왔다고 반겨주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이 안 올라가네예..
사진은 이장님한테 카톡으로 보내야되겠는데 불리한 상황( 포인트 오데고? )이 발생하지 싶습니더..ㅋ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궁금하게 있어 질문하나만 드릴께요^^
채비. 전자찌+도래+생미끼 2단채비 + 오빠이, 라고 위에 본것같은데요.. 발포찌는 안끼우시는지...
저는 전자찌+ 발포찌 큰거1개+작은거1개+도래+ 2단 생미끼 채비, 요렇게 쓰는데요.. 그래도 빨리 가라앉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발포찌 없이, 스테만 마지막에 연결해도 서서히 가라앉는 양상의 부력 조절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솔직히 탁 까놓고 말씀 드립니다..
호래기 서서히 가라앉아도 물고 조금빨리 가라 앉아도 뭅니다..
때에 따라서는 얼른 가라 앉혀야 많이 잡을수도 있십니더..
바늘이 문제입니다만..
요즘..
철심으로 된 바늘 말고..카본으로 된 바늘을 사용하신다면..
저의 채비는 서서히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더..
조금 빨리 가라 앉는다 싶으면 줄을 탱탱하게 해서 1센치씩 탁탁 끌어 주시면
가라앉는 속도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끌어당기면 입질포인트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입질포인트에 오래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십시오..
어차피 손목의 감각으로 잡는건데..
고수님들이 쏙쏙 ....어김없이....등장하시네요
조황 부럽네요...
통영은 넘 멀어서 구산면 빠지면 가야겠습니다...^^
거기 통영이지예?....예스~
산양읍이지예?...예스~
풍화권이지예?...예스...^^아님말구~~~^^
안녕하세요.
호래기 집어등은 48W 짜리 사놓고 조과는 못올리는 초보꾼입니다.^^
포인트 진입하면 집어등은 어떻게 켜야 하나요?
나름 노하우가 있을거 같은데...
한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