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너를 열며......

구상만 해오다 미뤄두었던 코너를 오늘 엽니다.

게시판의 제목은 "그곳에 가고 싶다"입니다.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낚시터 겸 휴양지를 소개하는 코너로서 인터넷에 올라있는 낚시터나 섬, 휴양지에 대한 막연한 설명 대신 해당 게시물만 참고하면 별도의 정보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알찬 정보들로 채울 예정입니다.

숙박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업소명과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상업적 목적으로의 게시를 막기 위해 일정 등급(우량회원) 이상의 회원만 게시물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여 해당 게시물에 대한 책임성을 지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게시판의 이용에도 다소 제한을 두어 정회원 이상의 회원님들만 열람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첫 게시물로 회원님들께 제법 알려진 만지도나 욕지도를 소개하기에는 다소 약한듯 하여 일부러 시간을 내어 여러 후보지를 물색하고 탐사할 곳을 고른 후 1월 2~3일 이틀간 직접 답사를 하고 확인을 한 "추봉도"를 회원님들께 소개합니다.

추봉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게시판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 보기 ]

앞으로도 "이런 곳이 있다" 정도가 아니라 "이런 곳이 있는데 가는 방법은 어떠하며 즐길 거리는 어떻고 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며 이렇게 즐기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형태의 실제 경험에 근거한 정보들로 채워지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습니다만 모든 회원님들께 올해도 어복충만, 행복충만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