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짱 님 ㅜㅠ

이장님은 포기하시는게 그나마 호레기 얼굴이나 볼텐데...

안타깝네요. ^.^

그시기님, 

제가 생각 할때는예... .

호래기는 마이 있는데 가서 자바야된다 아임니꺼.

근데...  호렉이 눈이....  살아있네예. 

오 한마리 호래기가 너무 외롭고 쓸쓸하게 보이는군요...

베드로형님 말씀처럼 호래기는 많이 있는곳에 가서 잡는게 정답입니다.

저는 어제 많이 있는곳 두어곳 다녀보니 올해는 풍년이라서 정말 개체수가 많다는걸 확인 했답니다...

지금 마산권은 욱곡방향~진동권이 조금

좋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아직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옥계에 호래기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한마리 그놈은 아마 귀향온 놈일겁니다.

고생 했네요. 다음에 대박 하이소

호래기 나오는 장소에 가시면 많이 잡을 겁니다.

없는 곳에서는 지아무리 고수라도 우짜지 못합니다.

요즘 저 따라 다니시면 안된다카는 글 못 보셨어예? ㅋ

옥계에서 호래기 잡으시는분 몇번 봤었는데..아주 드문드문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요즘 바다 방파제 ..밤에는 자리가 없는것 같네요...ㅠㅠ

통영 가보이소~  버글버글 한다는데...  왜 없는데 가서는  이장님 찾슴니꺼 ㅎㅎ

몇일전에 구복 쪽에 갈치가 들어와서 수면이 갈치때로 부글부글 끓었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옥계와 부도섬 사이는 올가을 갈치 선상이 대박 때리던 곳이고요..

호렉이 갈치 이빨을 피해 숨박꼭질 하고있을지도 모르는데..

포인트 선택이 관건인거 같아요.

정말 아쉽네요..한마리라니..

혹 농담은 아닌지..ㅎㅎ

통영쪽을 가 보시지 ㅎㅎ

확인후 안잡고 그냥오신듯....

ㅋㅋ..

귀한호레기입니다^^

시즌중 섬에서 3마리하고 배기다리는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