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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요 사람이 ...
매일 잡으러 가지만 주말자리가 없네요
그와중에 방파제에 텐트에 자리깔고 계신분 포인트도 협소한데
양보좀하시면 좋을텐데 올해 제일많이 오셨네요
쓰레기 장난아닙니다 평일에는 없는데 주말만되면 많아요
특히 가족단위나 단체로 오신분들은 그냥 버리고 가는분이 많네요
쓰레기양도 많으면서...
진정한 낚시꾼은 흔적을 남기지 않읍니다
sorry 조황은 마리수보다는 크기로 2... 30마리 깊은수심에서 무네요
참 정말 양심 버리는 사람들 버젓이 보고있는데
버리는 사람도 이습니다 암튼 참 인간이 들된 사람들이군요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방파제는 행락지가 절대 아닙니다...
더군다나 식구들 데리고 텐트야영을 하는 곳 또한 절대 아닙니다..
그곳은 어민들의 생업을 함에 있어 필수 작업장 입니다.
착각도 너무 오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취미 낚시를 하는것도 실례 하는 마음으로 흔적 없이 깨끗이 이용 하여야 겠지요..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실거면 가까운 곳에 여정을 풀어 놓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적절하게 이용 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ㅎㅎ 케미님 글 좋습니닿ㅎㅎㅎ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제 갈치 갯바위... 쓰레기....어떻게 해 볼 수 없을 정도로 더럽게 해 놓았더군요
말라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청소도 못 할 정도로 정말 엉망진창.....ㅠㅠㅠㅠ
라면 국물, 타다 남은 재........
가슴이 아팠어요....다음부터는 빗자루, 물걸레, 진공청소기, .... 다 들고 다녀야 할 듯....
울꼬맹이들 대리고 방파제를 잘다니는 한사람으로 진짜 쓰레기랑 소음은 문제입니다
늦은저녁 자기는 못잡았다고 그러는지 철수하며 마을에서 일부러 크락숀까지 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봐도 열받는데 주민들은 어뜰지 ㅠㅠ 그래도 제가 잘가는곳은 어민들이 양반인듯요 토요일에 사람들이 그래했는데 어제 울꼬맹들이랑 또가니 어민한분이 토요일에 본사람들이네 하고 웃어주더라구요^^저라면 아마도 방파제 불 안켜줄건데
그냥 호래기 바늘에 올라타는 애기 갑 어쩌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