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새벽 3시 36분을 가리킵니다
현재접속자 작업중이야님 학꽁치맨 두명이네요
단둘이 있어도 내가 순번이 밀리는지 닉이 아래있네ㅡㅡ;
작업님은 이시간까정 뭐하시는지? 혹시 컴터 켜노코 자는지?
하루 일과중 유일하게 아늑한 자유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여기에는 호래기도 없고 뽈락도 없습니다 다만 나만의 사색만이.....
또 다른 바다에 호래기가 있나 해서 대략 4~5일 정도 탐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나오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파고 다녔지만
기대보담 실망이 컸습니다 물때가 안좋와서 그렇다고 억지로
위로하지만 개체수가 많아 줄어든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혹시 이번 주말에 통영으로 탐사차 오실님은 참고 하시구요
약간의 다른 채비도 준비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중요한건 조황이 아니고
얼만큼 좋은 시간을 보냈느냐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학꽁치가 있다는것! 그리고 바다가 있다는것! 그거면 만족이죠~ ^^
저도 여태 일하고 이제서야 퇴근 합니당~~~
이놈에 일이뭔지~~ 매일 낚시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당~~~
아~~ 피곤하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이번주 주말에 시간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