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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으로 호렉양 만나러
바다건너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더니
그말을 실감나게 하더군요
몇일전까지만 하여도
세자리수 거뜬히 하었다던데
꼴랑 유치원생 1개분단만 접수하고 말았습니다
허탈한 맘
달랠길 없어
마누라 살짝 꼬드겨노코 다시 출발
용남면에 갔었으나 거기서도
유치원생 ㅠ
아그들이 쫌더 커지길 바라면서 12월까지
참을랍니다ㅈ
그래도
호렉라면 이틀연속 끼리 묵고오니
속은 따십니다
호렉 3자리수 하고파요 ㅠㅠ
그 섬에 작년에 간 제 조황 제목 역시 "소문난 잔치"입니다. ㅎㅎ
http://dongnak.kr/zbxe/index.php?mid=fishing_story&page=4&document_srl=818360
저번주 토요일 *항에 호랙 체포 갔다 실패
거기서 낚시하시는 분이 이래안될줄 알았음
좀빨리 서둘러 그곳에 갈낀데 하시더라구요
역시 그날 그날 운이거 같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다음 번엔 틀림없이 세자리 할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