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휴가 받고 낚시 갈려니 춥고 혼자 가기 뭣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
마눌님 꼬셔서 낚수대 하나만 사주라고 협박 아닌 회유 (사실 빨래 설겆이 청소등
열심히 하고 ) 인터넷 쇼핑에서 저렴한걸로 장만 했습니다.
보조 대로 쓸려고 장만 했는데.. 쓸만한지는 몰겠습니다.
혹시 써보신 분 계신지.. 싼거라서 사진 올리기도 뭐하네요..
용성 파도기 1호대 + 시마노 릴 2500번 합이 6만 6천원 ㅋㅋㅋ
이제 카코 3호대 하고 선상용 짧은 흘림대만 하나 사면 되는데...
이번엔 무슨 사기를 쳐야 할지. ㅋㅋㅋ
이제 낚시 가는 일만 남았는데.. 왜이리 추운지... ㅋㅋㅋ
번쩍번쩍 빛나는거 보니..대물 하나 물어 오겠는데요..^^*
남은 휴가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