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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아에서 만지로 나갔다왔읍니다....
바람에....모기에....
입질도 예민하구요...
점점 힘들어 집니다....
같이 간 낚시동생...
열심입니다....
나도 저럴때가.....ㅎㅎㅎ
동생의 쿨러...
이것 말고 밑밥통에도....
피싱헌터형님 쿨러....
많이도 잡으셨읍니다.....ㅎ
야구르트 쿨러에 잡아도~잡아도~ 표시가 않납니다....
친구넘은 아예~70리터 쿨러를 들이데고 있읍니다....
풍랑 주의보라는소리에 걱정됬지만 의외로 바다는 조용 합니다....
그바람에 주위는 조용하네요...^ㅡ^*
저는...새벽2시까지 하다가 잠이 와서 갈치도 갈치지만....
잠이 와서 나중에 잡지뭐...하고 자버렸읍니다....
이제 체력이 딸리네요...ㅠ..ㅜ
다른분들은 게을음 않부리고 열심히 잡으셨네요...ㅎㅎ
갈치 뭐할라꼬 그리 잡는교...
맛도 없고...손에 비린내 나고...
회는 좀 먹을만 하더니만...쩝.......................구미는 좀 땡기.....
으~앙!!
ㅎㅎ 또 다녀오셨군요
이삼일에 한번씩 이렇게 잡아내도 갈치가 있다고요???????
금욜 밤 늦게라도 한번 가 보고싶은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체력 회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욜라부럽네 난 바닥한번 깔아보는게 소원인데 쿨러 조황이라니 어느나라말인고 생활낚시달인은 뭐가달라도 다르구만
그리고 만이잡았으면 좀 나눠먹자 혼자먹지말고 그러다 배터진다 돈이업어서 사먹지도 못하는데 나같이 불쌍한 사람한테 기부도좀 하고 그래라
"多多益善"
바람통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갈치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바람때문에 겁나서 안가는중인데 생각보다 바람이 없는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