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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천절 휴일을 맞아 오후에 구조라에서 배타고
서이말 갯바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최근 큰넘 몇바리 했는데 오늘은
고구마 세바리 잡아서 통찜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조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 일것 같내요..
안녕하세요^^
서미말 무늬,통찜으로 보니 침넘어갑니다.^^*
요즘 칼치소식 호레기소식 무늬소식에....
주말지나고나서 한바쿠 돌러갈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ㅎㅎ
무늬 ..... 부럽습니다
우리집 냉동실에도 아직 두 마리는 남았습니다만....ㅎㅎ
행복하세요.......
올 가을에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무늬를 입문했는데,
첫출조, 지심도에서 발밑까지 따라오는 놈들만 확인하고, 꽝!
두번째, 서이말 커브여 안통에서 3마리. 흥분 됩니다.
세번째, 다시 그 자리서 3마리. 그 중 한마리가 몸통 길이만 27~8cm 정도니깐 800~900g 정도
된다네요.
네번째, 이제 감 잡았으니 갈도 선상갑니다. 3마리!ㅠㅠ
한,두번 더 가야되는데 날씨가 안받쳐주고,
갑돌이, 쭈꾸미는 나올라하지,
이달 말쯤 예상했던 호래기는 벌써 나왔뿠지......
올 가을 감생이는 그냥 pass 하지 싶네요.
오랜만에 조황 올리시네요 잘지내 십니까
키로 급이면 제법 묵을만 했겠네요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