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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1:30
토요일 저녁 동서가족과 명동 방파제 (음지교 앞) 갈치 잡으로 갔었는데 꽝치고 왔습니다.
밤 11시까지 3시간 정도 하였는데 방파제 전체에서 1마리도 잡는것 못봤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준비한 고기 먹고 온것에 만족합니다.
2013.09.24 19:15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갈치 꼬리라도 잡아야지요..
ㅎ~가족과함께..
준비한고기..구워 드시고..
썬~한 바닷바람 자체가..대박~~^^
2013.09.24 19:15
바람만 아주 시원하였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하십시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부럽습니다.
2013.09.24 19:17
감사합니다.
알다가도 모르는게 고기들 마음이라^^
2013.09.24 19:19
방파제 전체에서 한마리도 안잡히는 게
신기합니다.
가을에는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고 하던데..
미끼를 먹으라고 주는데도 안먹는거보면....
고기들은 벌써 배가 불렀나 봅니다....ㅎㅎ
2013.09.24 19:26
4개월후면 결혼 20주년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이 아쉬워서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입니다.
2013.09.25 22:24
2013.10.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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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낚시가서 잡는것 보단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는것이 쵝오죠
그날은 꽝이였지만 담엔 대박나실 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