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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9월14일)
직장 동생이자 동낚회원 한분과 동행출조 하였습니다.
새벽 5시 조금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포인트 도착..
열심히 흔들어 봅니다.
제가 먼저 씨알 별시리급 한바리 힛트 ~!
같이 출조한 "거제 김조사" 열받아 죽기살기로 흔들더니
드랙이 쫘악~!
이렇게 큰씨알은 기대도 안했는데 굉장 하더군요.
뜰채도 없고 갸프도 없서 제가 물 뒤집어 쓰고 손으로 목을잡아서
올렸습니다..ㅋ
▲무늬 기록을 세운 거제 김조사..축하합니다..
저넘 맛이 어떨까 싶어 철수도중 귀 한개를 짤라 왔습니다..ㅎㅎ
처음에 안줄려고 하든 김조사님께 결국 허락 받아서..
▲이것이 대형 무늬의 귀입니다..
제가 잡은넘과 대형무늬의 귀한쪽 정성껏 장만하여 맛을 봅니다..
역시 무늬맛은 환상적입니다.
깨끗한 무늬회가 침 넘어가는군요.^^*
8월 어느날밤 장목**방파제 풀치 낚어러 갔다가
긴가민가 말한마디 붙치지못하고 집에와서 인터넷을 뒤적이다
사진속 쿨러에적힌 전화번호를 보고는 아~ 호렉님이셨구나.....!!!
다음에는 확실히 아니깐 커피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오겠습니다.^^*
땐빵한 호렉님 루어대가 기억에 서~언 합니다.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거제는 비안옵니꺼
여기는 억수로 퍼붓고 인자 해가 납니다
칼치 빠이빠이하시고 인자 무늬 사냥 조황 기대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거제권에도 도보 포인트가 많이 있나봅니다 부럽읍 니다 거제로 이사 갈까 생각함 해볼렵니다 추석 세고 거제 로 한번 갈 볼까 쉽네요 추석 잘보내시고 한번 뵙겠네요
새벽 5시 조금 넘어 집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포인트 도착..
--- 댁이 용궁은 아니실테고 ???
엄청 부럽습니다.
앞날을 내다보는 눈이라도 있었으면 ...
이십수년전 거제바닷가에 오두막이라도 지어놓는건데 하는 씁쓸함이 ㅠ.ㅠ
ㅎㅎ 무늬중에 제일 맛있다는 귀때기. 맛 기똥차죠?
이제 풀치끝내고 무늬 잡으러 다닙니까? 하여튼 대단한 분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