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테기님의 낚시조항보고.처음으로 가보는 고성군 하이면.홍화마을 옆.오성수산 양식장 아래 갯바위에 학선생 낚으로 갔습니다.(10월20일.)
창원에서 8시30분출발하여 도착하니 목적지 도착하니 10시30분.먼저 오신 조사님들은 학선생 간간히 낚는분도 계시고.여느 조사님들은 물때가 맞지 않는다고 앉어서 노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상황 이였습니다.
그러든중 낚시객이 아닌것같은 사람 두명이 나타 나서 자신은 홍화마을 어촌계 직원이라면서 여기서 낚시를 할려면 입장료 3.000원을 지불해야 한다더군요.(거의 국립공원 입장료 수준) 그래서 제가 하는말 여기가 홍화마을 어촌계 지선이면 .바지락이나 기타 해산물을 포획하는것도 아니고 회유성 어종인 학꽁치 낚는것이 어촌계 어장의 수산물이라고 볼수 있나요 하니까.뭐 청소도 해야 하고 홍화마을엔 여러가지 수산물 (바지락.및 기타 해산물을 잡을수 있도록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식의 홍보를 하더군요.
그래서 고마 됐습니다.학선생이 이 바다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살 먹어가면서 시비 하기 싫어. 보따리 싸가 평소 즐겨 가든 대포 방파제에서 학선생하고 놀다 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건 동낚 회원님들이 혹시 오성수산 밑에 갯바위 학공치 낚시를 가시더라도 참고 하시라고 두서없이 몆자 올려 봅니다.^^
언제부터였죠
수요일 까치님 만나 낚시할때만해도 그런일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물론 없었고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 어촌계하고 관계없는(?)갯바위 입니다.
자기네들 체험마을 홍보할려면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좀 지나치군요.
작년부터 이시기에 재밌게 놀던 포인트라 우리 동낚인들께 소개할려고 올렸더니
어촌계원들의 이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어언제 부터였죠떤 법적인 근거이며,대응법은 없는 것인지요.
언제나 우리 낚시인이 이렇게 당해야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