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비켜가는것 같아,,,,댓마끌고 함 가봤습니다..

 

고등어랑 학공치가 대상어였습니다...

 

오전에는 감시도 함 째려 볼라고 맘 먹고 출조했습니다.

 

폰카 고장으로 사진 없는 간단 조황입니다.

 

 

전갱이 진짜 치어 수준을 벗어난 애들이 우글우글,,,,하루 종일 입질 입니다....

 

간혹 시장급 고등어 보단 작지만,,,중딩어 고급반 애들이 물어 줍니다,,,,15수 정도 한거 같습니다....

 - 고등어는 입질이 지속적으로 않들어 오구요,,,연타로 한 2~3마리 하고 나면 않무는거 같았습니다.

 - 무는 수심층도 가늠하기 어려웠구요,

 - 한번들어 올때 저희는 밑값을 가져가지 않아서,,, 좀 머물게 잡아 놓는다면,,,,그런 기술들이 있어시다면 좀더 많은

   마릿수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_^ 

 - 피아노줄 소리는 못냈지만,,,,나름 연질 뽈루대에 손맛을 안겨 주었습니다.

 

 

물때가 물때인지라,,,감시 낚시는,,,,어려웠구요,,,바닥을 훌터도,,,전갱이가 물어 째겨서,,포기 했습니다.

 

 

숭어 35넘는 놈이 손님고기로 고등어 카트에 물어주어서,,,,반갑에,,,어렵게 손으로 건져 올려습니다..

 

학공치는 오전에는 간혹 지나가다 한마리씩 물어,,,,모아 모아 횟감으로 쓰고요,,,

 

오후되니 좀 들어 와서 활성도가 좋아 졌습니다..

 

아시다 시피 지금 때면 볼팬이죠,,아직 사이즈는,,그래도,,횟감으론,,,역쉬~~~ 1급입니다.

 

해경이 많이 돌아 다니면,,,댓마 낚시인의 안전을 걱정해주는 기특한 하루였습니다.

 

이상 원전 조황 참조 하시구요,,,

 

즐낚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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