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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27일) 가족들 촌에 일주일간 쉬라고
태워주고 해도지기 전에 일찍 저녁먹고
방파제로 향합니다.
방파제는 넓지만 제가 항상하는 자리는 한군데라
미리 포인터잡으러 간거죠.
다행이 구름이 끼어있어 덥지도않구.
해지기전에 던져보았더니 의외로 준수한 씨알의
뽈락이 덤비네요.
별일이네 생각했는데 이후로도 심심치않게
올라오더군요.
그러다 해지고나니 시원한 입질이 들어오고
씨알이 여태껏 그방파제에서 구경하기 힘든
신발짝 비슷한넘도 올라오더군요.
다니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1.2호 목줄이 두번 터졌네요.
옆으로 끌고가다 돌무더기 쪽으로 가너니 팅..
여지껏 그런넘들이 없었는디..
그러다 물죽으니 입질이 약아지고 끝만물고
늘어지고 원래입질 패턴이 나오데요.ㅎ
2시쯤 빗방울 떨어져서 철수,,
큰넘이 17마리 중치가 20마리
최근에 젤로 좋았던거 같네요.
포인터는 쪽지로도 공개안하니 이해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첨부가 안되서 pc로 수정합니다.ㅎ
스마트폰으로 올리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요즘 뽈들이 기름기가 짜르르한데 잘 살려왔으면 횟감으로 쥑기는데...
뽈포인트는 자식들도 안갈켜준데요.. ㅎㅎ
근데 참 궁금타!!!!
좋은 조과 축하합니더...
헐 ~ 대박조황입니다.
조황도 부럽고 포인터는 더더욱 부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리실 때 찍은 사진을 업로드 후
아래 사진정보 에서
***.JPG 00kb + ×중 우측의 +를 사진 마다 클릭해 주어야 사진이 올라 가더군요.
우~~~와 대박 축하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에 보기드문 조황이네요... 다들 갈치에 빠져가지고 ㅎ ㅎ
숨은 냉장고 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대물림 해 주이소^^^**
(토요일(27일) 가족들 촌에 일주일간 쉬라고
태워주고 해도지기 전에 일찍 저녁먹고
방파제로 향합니다.)
--- 참으로 간도 크지요 ???
엄청 부럽기도 하고 ,,,
7월 31일 같은자리서 같은방법으로 낚시했읍니다만
조금시라 물도 죽어있었구 모기가 엄청 많더군요.ㅎㅎ
뽈락은 씨알이 원래나오던 씨알로 바뀌었데요.
15 정도가 주종입니다. 20쯤되는거 딱 1마리 잡았읍니다.
마리수는 30~40마리 잡았읍니다만 사진은 안찍었읍니다.
아마도 적조에 쫒겨왔던 뽈락들이 그날 올라온듯 보입니다.
채비는 흘림이구요 수심은 조류없으면 바늘이 바닥에 닿아요.
포인터는 통영 도산면입니다.
살다 보면 이럴때 저럴때 있기 마련이지만
뽈락 모양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