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06.09.01 11:45
동낚인 '돌'에 즈음하여.. ▲원전 해상콘도 작년 여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마눌 시장갈돈 뺏어서 원전 해상콘도에 반찬장만을 댕길즈음.. '인낚'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 쿠궁~ ^^ 바로 '개굴아빠'님이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을 만들겠노라 선언을 하신것이었습니다. 헐~ 개인이 낚시 포털싸이트를 만든다 ? 반신반의 하면서 계속지켜보았습니다. 정식 오픈날짜 이전에 가입도 하고 말이죠.. 정확히.. 2005년 9월 7일 12시 30분 !! 드디어 '동낚인'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거의 2주정도 걸려 뚝딱뚝딱 맹글어 지금의 '동낚인'이 맹글어 진겁니다. 정말 반가웠지요 ^^ 정말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어 바로 벙개낚시를 제안하고 우여곡절끝에 뵐수가 있었습니다. (행여 어떤회원분들은 둘이 친척이 아니냐.. 오해도 많이 하시는데요. 동낚 생기고 난뒤 처음 뵈었습니다.) ▲2005년 9월21일 개굴아빠님과의 첫만남과 출조..그리고 개굴아빠님이 올리신 감성돔 30cm 물론..첫만남은 모두 약간은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잦은 만남으로 서로를 알게되고 정도 쌓이게 되었습니다. ▲2005년 11월22일 동낚인 추도,만지도 동행에서 추도의 일몰 그렇게 다른회원님들도 만나고 함께 낚시도 가고 년말엔 송년회도 하고.. 서로 안부가 궁금할때면 누가먼저랄거 없이 번개도 때리고.. ㅎㅎㅎ ▲2006년 6월9일 번개모임 원래 제 성격이 나서고 이끌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완전 샌님스타일인데.. ^^:; 여기 동낚에서는 왜그리 나부댔는지 저조차도 지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_-ㆀ 운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간 번개중에 어떤 횐님은 번개장소까지 와서 먼발치에서 횐님들만 보다가 돌아간적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 (밑에 자수하이소 ㅋㅋㅋ) 조금만 용기를 내 보세요. 물론 지금 주위분들로도 살아가는 정을 느끼기에충분하고 낚시갈때 팀도 정해져 있겠지만.. 조금만 발을 넓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만큼더 삶이 풍부해질테니까요 ^^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동낚인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정을 나눌수있는 공간으로 우리모두가 꾸며가도록 하입시다. 여기 '동낚인'의 주인은 우리모두이니까요. 주제넘게 돌잔치를 제안합니다. 거창하진 않을겁니다. 그냥 번개라고 생각하세요. 2006년 9월 7일 목요일 장소는 미정입니다. 시간비워 두세요 동낚의 원칙상 비용은 철저히 1/n 입니다. 부담없이 함께 모여보입시다. ^^ 음악: 가을의 전설OST 'The Ludlows' |
2006.09.01 11:50
2006.09.01 11:52
2006.09.01 11:56
2006.09.01 11:58
2006.09.01 12:01
2006.09.01 12:02
2006.09.01 12:14
2006.09.01 12:23
2006.09.01 12:37
2006.09.01 12:55
2006.09.01 13:23
2006.09.01 13:55
2006.09.01 14:22
2006.09.01 14:51
2006.09.01 15:47
2006.09.01 16:33
2006.09.01 16:52
2006.09.01 17:24
2006.09.01 17:26
2006.09.01 18:29
2006.09.01 19:07
2006.09.01 19:43
2006.09.01 20:07
2006.09.01 20:19
2006.09.01 20:27
2006.09.01 22:38
2006.09.01 23:05
2006.09.02 00:09
2006.09.02 01:04
2006.09.02 10:23
2006.09.02 12:54
2006.09.02 13:56
2006.09.02 22:39
2006.09.02 23:33
2006.09.04 13:01
2006.09.04 17:09
2006.09.04 19:18
2006.09.04 20:23
무조건 참석 합니다...거제에서 마산으로 역주행..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