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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08:06
가르쳐 주세요..코너의 도움을 받아..
욕지도..잘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아무꺼도 못잡고..마자 죽을뻔 하고 왔습니다^^
조황난에 올리끼 암~꺼도 없어..게시판에~~^^
새벽 6시50분 삼덕서 타고..자칭프로 지자및..닊시젬벵4명 도합 5명..
배내리자 말자..야포로 총알같이..
나온다는 작은 방파제..벌써 텐트치고..5~6명 ..바루이 윗도리 입은 사람도 있고..
비집고 드갈틈 없어..우측 갯바위..에깅..휙~휙~하믄 멋있다..할줄 알았는데..??
니~뭐~하노?? 카데예..
옆에..처박기 하시는분들..용치노래미..몇마리 잡으니..
와~~고기다..카면서 그쪽보고 박수치고..
니도 저리 잡아봐라..카는데..
참~에깅대 들고..뻘쭘하이..전투력 안 나오데예..
도동부터~야포까지 청물이고..나머진 적조끼가..뻘거이^^
결국 무늬..농어 에기 루어 번갈아 해도 깡~..일박이일 동안..
빈정거리는 소리만 열라 듣고 왔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7.24 09:04
2013.07.24 23:37
예..땡볕에..
타~죽는줄 알았습니다^^
2013.07.24 09:20
아니 이건또 뭐잉!!!
석쇠엔 전갱이나 갈치는 어딜가뿌고. 그라고 무늬는어째땅가요???
암튼 무사 귀환 하셔서 다행입니다 ㅎ ㅎ
더운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2013.07.24 23:38
고기라도 사가서..다행입니다..
잘못하면 제가..저기 누울뻔 했습니다^^
2013.07.24 09:23
요즈음 적조땜에 낚시하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바다바람 쐰걸로 만족하세요 ㅎ
2013.07.24 23:39
몇십년만에..
적조 도동 바닷가서 해수욕 했습니다^^
적조 오니..욕지맑은물도 뻘거이 찝찝하데예..
2013.07.24 09:32
이 멘트가 생각납니다.
"쏴라 있네!!!"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2013.07.24 10:39
이장님~ ~반갑습니다 ㅎㅎ
올해는 에기공구 안하시는지요?
갠적으로 상급에기 공구 기대합니다~~~ ^^
2013.07.24 23:42
어종을 잘못 택했습니다..
술뱅이에..박수치고 환호하고..
생미끼 채비 할껄 싶었습니다..
괜히 무늬 한두마리 잡을수 있는 자신감에..
고급 맛뵈 줄라카다..dung.. 된 여행였습니다^^
2013.07.24 10:00
크.. 남의 일이니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그래도 전투력 하나는 대단하십니다
욕지도 조황이 살아날려면 매미만한 태풍이 두개이상은 지나가야 될듯합니다
때이른 적도도 너무 심하고 .............
2013.07.24 23:44
ㅋ~쪼멘 술뱅이 잡는 옆동네 아저씨보더만..
저거 잡으라..뭐~하노..
이상한 맛도 없는 새우달고..던지지 말고..
카는데..돌아버릴뻔 했습니다^^
2013.07.24 10:24
음 처절한 조행기네예...
휴가때 어델 가야되나 걱정중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5년전에 요해님이랑 갈치 잡으러 간 생각이 나는데 갈치나 잡으러 가이시더...
2013.07.24 23:49
그때가..여름이었나요?
몸은 고되도..
갈치..참~욕심나는 고기인데..
가려니 겁~이나요^^
언제 심해 갈치 함~낑가주세요..
2013.07.24 10:36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깅시즌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전투력 충전 후 고고싱~ 하입시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당~~
2013.07.24 23:50
예..
충전후..투입명령 기다리겠습니다^^
2013.07.24 11:24
고생 하셨군요.
해군 아닌 육군이라도 불에 올려 놨으니 다행입니다.
다음엔 틀림없이 대박하실겁니다.
2013.07.24 23:51
ㅋ~제가..
올라 갈뻔 했습니다..ㅎ
2013.07.24 11:34
에깅대 들고 뻘쭘하이 서있는 모습...ㅋㅋㅋ
웃서서 지송합니다..
ㅎㅎ
2013.07.24 23:54
ㅎ~진짜..낚시하는 사람끼리 다녀야지..
열~받아써리..ㅋ
옆~아저씨 아즘마팀..처박기에 용치 올리니..
우리팀..거기로 우~몰려가..무슨고기예요? 와~잘잡는다..박수치고..
혼자..에깅대 들고..흔드는 나는 완전..미친놈 취급~~돌아버리는줄~ㅋㅋ
2013.07.24 12:33
시간 내서 어렵게 갔다오셨는데 조황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혼자면 괜찮겠지만 주변분들한테 원망 많이 들었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고생하셨습니다.
2013.07.24 23:56
ㅋㅋ
낚시대 쥐어주니 10분만에 다~떤져뿌고..
뒤에 쭉~앉아..무늬가 뭐~꼬..잡아바라..보자 해쌓코..
문어라도 잡아봐라..
징글징글~~^^
2013.07.24 12:55
숯불에 올려진 괴기를 보니 왠지 서글퍼집니다.
아마 삼켜도 목구멍에 걸릴듯 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들여야 할지? ㅠㅠ
2013.07.24 23:57
ㅎ~눈매워도..
찍~소리 못하고 혼자 고기 꾸버서..
줬습니다..
배~들이 부르니..비난도 약해졌습니다^^
2013.07.24 13:26
지자님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전투력 급 다운 ㅎㅎ같이 휙휙~ 함 하로 가요 ^^
2013.07.24 23:58
옙~
낚시꾼들끼리..
가입시더..
낚시 안해본 사람들과 인자..
안댕길 라꼬예~`^^
2013.07.24 13:30
그럴 줄 알았음 ㅋㅋ
2013.07.24 19:38
그뻥조사님 시원이 안데리고 가서리 ㅋㅋ
2013.07.24 23:59
거~참..
별시리..바라던 바~라는 느낌이..?
팍~오는데요?
2013.07.24 15:37
에쿠 다음에는 꼭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2013.07.25 00:00
요번에..완전..
젓~되고 왔습니다^^
2013.07.24 15:46
잼나셨겠네요....
저도 예전에 낚시 아무것도 모를때 낚시는 내 전문이라고 뻥쳐서 ..
회는 내가 책임지고 마련한다고....;;파트 사람들 다 데리고 욕지도 갔다가 .. 용치놀래미만 잡히고 앞에서는 숭어떼가 지나댕기는데
갯지렁이는 쳐다보지도 않고.... 할수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용왕님 만나고 올뻔했어요 ㅎㅎ
그이후로는 용치놀래미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ㅠㅠ
아직도 낚시 간다하면 아무도 안갈려고 합니다 ㅎㅎㅎ
2013.07.25 00:01
ㅎ~낚시란게..
꼭~잡아야 될때는 안잡히는..
레져 같습니다^^
2013.07.24 16:00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ㅠㅠ
다음엔 대박 할낍니다...화이팅!
2013.07.25 00:02
감사합니다..
담번엔 대박치고 말하믄..
인자는.또~데뽀라 하겠지요?
2013.07.24 19:37
욕지권 본섬 내만은 적조 뒷쪽은 괜찬되요 월요일 가서 저는 7마리 했지요 씨알은 작으나 마리수로는 이제부터 시즌에 들어거더라구요 고생했는데 언제 손맞쳐 함 가입시다
2013.07.25 00:03
예~
시즌되면..
같이 따라나서 겠습니다^^
2013.07.24 21:59
야포방파제... .문희양 머리 올린덴데... . 하윤아빠는 깨갱하더만 전갱이로 대박하고... .ㅎㅎ
휴가 겸 잘 다녀 오셨네요.
운제 날 봐서 메가리나 좀 자부로 함 가 보이시더.
2013.07.25 00:05
ㅎ~더운데..
잘~계시죠?
야포 방파제는 아예 비집고 드가기가..미안해..
옆~갯바위서 했습니다..
조만간 함~뵙겠습니다^^
2013.07.25 11:14
ㅎㅎ 살아오셔서 다행입니다~~~^^
2013.07.26 08:48
지자요해 병장님의 생환을 축하합니다.
요런 현수막을 각지부별로 걸어야 하는것 이입니꺼?
1박2일!잼나게 .....?
2013.07.26 09:22
ㅎ~친구님..
몸만 살아 왔지..
맘은 까맣게 타들어 죽어왔습니다^^
몇달동안 씹힐것 같습니다^^
2013.07.26 09:19
맘~이 죽어 왔습니다..^^
2013.07.26 09:19
ㅋㅋㅋ 요해님. 멀리가서 손맛도 못보고 우짭니까^^;
2013.07.26 09:23
그러게요..
가까운 데서..함~불러주이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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