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뒤통수에 있느데,
전갱이에 고등어에 ... 제 수준 딱 맞는 괴기들이 조항란에 올라는 오고,
여름이라 휴가철인데 핑계삼아 낚시겸 이란 말 꺼내지고 못하고 개울에서 피래미나 한번잡고 말고,
ㅠ ㅠ
부글거리는 속 달래려 주문진에 낚시점에 전화 넎었더니
학꽁이 붙었다고..... ㅠ ㅠ
낼 여주에 갈 일이 있는데,
기냥 확 주문진까징 달려가야 사고를 안칠것 같은 맴이 꾸물꾸물 올라오고,
콧바람에 소금끼가 다 빠졌는지, ㅋㅋ
릴대도 필요없구 기냥 3칸 민물대만 되는 동네낚시터가 그립습니다.
ㅎㅎㅎ~~
충북 청주가 집이사라면 남한땅 한복판인데,
동해, 서해, 남해 모두 2시간 거리,
복 받은 것일까요, 복없는 것일까요 ???
주문진 쪽두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약간의 밑밥품질로 낚시하면
손맛은 충분히 볼수 있을걸요!!
동해바다는 물론 영덕주변이 제일 조황이 좋을겁니다. ^^
충북 청주가 집이사라면 남한땅 한복판인데,
동해, 서해, 남해 모두 2시간 거리,
복 받은 것일까요, 복없는 것일까요 ???
주문진 쪽두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약간의 밑밥품질로 낚시하면
손맛은 충분히 볼수 있을걸요!!
동해바다는 물론 영덕주변이 제일 조황이 좋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