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거야 서울 보내고 십여년 만에 처음으로 바다여행계획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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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쪽은 업무상이나 삽질하러 자주 가곤 하는데.
막상 멋진 ? 펜션 같은곳을 찾으려니 생각이나질 않습니다...
그저 눈에만 삼삼할 뿐이네요 !
인터넷 찾아봐도 그놈이그놈같고...............
좋은 장소 라는것은 당연히 낙시터가 가까워야겠고 ~ 특히 삽질 잘해서
메운탕정도는 신경 안쓰도 될정도의 위치.......... 요게 문젠기라요...
하도 답답해서 조만간 삽질이나 하러 거제가볼까도 생각하는데..
구산면 자리비우모 동네는 누가지킬꼬 !! 라는생각에 직접 가보기는 포기.
펜션에서 바로 낚시대 던질만한 곳이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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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갔다 오시고 기억나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 합니다.......
혹시 몇몇 불량 청소년들 이 글보고 ....
행님 ! 니가 직접 가보모 되지예 ! 라는 이상한 답변올리면
"""혹시 몇몇 불량 청소년들 이 글보고 ....
행님 ! 니가 직접 가보모 되지예 ! 라는 이상한 답변올리면
즉각 응징하겠으니 참고바랍니다..""" =====> 이 말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발 태클좀 들어와라...띰띰해 죽겠다..나랑 놀자....라는 의미로 다가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동낚님들,,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