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저런~
난포에서 심리가는 방향 오르막길 같은데요..
(사고는 반대방향에서 오다가 난듯..)

아주 급한 커브길이라..
자주가는 우리들도 조심하는 구간입니다.

참..
반동마을에서 난포가는 직선구간에 한밤에 운전할때 조심하십시요.
얼마전..한밤중에도 공교롭게도 '체**'이..
멧돼지를 박아 견적이 기백만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운전자 말로는 멧돼지는 몇번 꺠갱하더니..
산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고라니도 한밤중에 자주 출몰합니다.
직선구간이라도 한밤에는 과속마시고 서행 하십시요

금요일 실리도 방파제에서 날밤새고 토요일 아침 7시반경 구산면에서 나오는데
보았습니다.

위치는 공갈낚시 조금 지나 백년고개 오르막길에서 사고가 났으며,
경찰, 렉커차가 와서 견인중이었으며, 다친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지요...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 입니다...
모든일에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어복쟁이 님 그날 만나서 즐거웠읍니다.
날밤 새시고 운전은 잘하고 가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날 거제도 어류별 공략방법. 감성돔 잡는 방법 . 거제도 바다 지형등..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거제도 가면 꼭 연락 드리겠읍니다.
참고로 저는 감성돔 30이상 넘는 놈은 한번도 못 잡아봐서...
그리고 초짜도 하기쉬운 카고 ?낚시 인가
한번 가르켜 주십시요^6^
그럼 담을 기약하며...대물 하십시요

음주 같아 보이는데.......그나마 다행처럼 보이네요..

제가 두달전 수정에서 진동 다구로 야간 밤낚시를 새벽2시에 갈때 ....군령고개 정상에서 고라니를 살짝 쳐습니다 고라니가 5~6미터 데굴데굴 구르더니 반대쪽 차선 배수구에 서너번 빠져서
허우적 거길래 ...이놈이 내차에서 비키지도 않고 버티 더니 결국 저세상 가는구나

않그래도 고기도 못잡았는데 이놈이라도 잡아다가 몸보신이라도 할라고 가니 기절한줄
알았던 고라니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한테 달려오기를 움찔했습니다 ...

고라니도 이빨이 앞니가 툭 튀어나와서 거의 드라큐라나 뱀파이어처럼 보이는데 ....
야간 새벽2시에 나한테 덤비는것 처럼 보이길래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슴다 ....
결국 나를 스치듯 피해서 산으로 도망가더군요 아마도 고놈도 많이 놀란듯 합니다 ...ㅎㅎ

하여튼 야간낚시는 차량운행에 주의 해야합니다 특히 구산면 일대는 야생동물이 마산시
이지만 생각보다도 많습니다 멧퇘지,고라니 , 부엉이,수달까지 돌아 댕기는데 ... 조심조심
하면 운행해야 겠습니다

태풍도 심하게 부는데 ...잠시 낚시도 안가는것도 좋겠네요 태풍이 끝치더라도
심하게 피해난 지역에서 낚시를 자체하는 성숙된 동낚인이 됩시다 ....

지가요 5월말경 구산면쪽으로 고불고불 하므로
안전운전 주의를 주었는데...... 아뭏던지 인명피해없다니
다행입니다 동낚횐님들 항상안전운전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