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따기!

낚시가 얼마나안되면... 산딸기에...오디에... ㅎㅎ 시장에 산딸기와 오디가 마니 나왔드만..제철인가봄니다 오디도 술담아무니깐 죽여주던데예..ㅎ

오디 알이 제법 굵네요.

주천강에 붕어 낚시가면 뽕나무가 많이 있는데 알이 너무 작아서 먹어봤자 별 맛도 안나던데 ~~~

진례라면 집에서 가까운 곳이니까 한 번 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낚시보다는 오디 따는기 남는것 갔네예 그래도  혼무시 보다 저렴하네예...^^

호렉님은 산딸기에 갑장은 오디에..

오디있는데?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는 것이 부럽습니다..

진례 오디서 오디를 땄노?

......

내가 생각해도 썰렁. ^^;;

오디도 맛있는 열매죠..어릴때 먹어본 기억이 나는군요..혀바닥이 시커멓게~!

잘 생각 했다 갑장..

풍화리  낚시  갔다가  안좋은  경험만 하고 왔는데..

당분간 민물만 댕기던지  자네처럼  채집이나 해야겠네

오디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오디는 소줘도 엄청 잘먹습니다..ㅎㅎ

뽕잎을 유난히 소가 좋아해서 외할머니집가면 뽕잎 많이 따서 줬는데...;;

전 개인적으로 오디는 신맛이 없어서 아주 좋아합니다...ㅎㅎ

단지..손에 물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손에 물든  것은 물에 락스 한방울 넣고 씻더라구요

오디도 술담으면...맛있을것 같은디요..ㅋㅋ~!!

산딸기 마리수에..

오디..쿨러조황..

함초..씽크대 조황..

흠~~동낚이 변하고 있네요..

부러븐데..담주..산삼..뚜레박 조황이나 올리뿌까예??

우리 회사 앞에 커다란 오디 나무가 몇 그루 있는데...

몇일 전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오디 따러 몇 명이나 왔따 갔는지 모르겟어요 ㅎㅎ

아주머니들은 장비(막대기 , 커다란 비닐, 포대자루 )등을 챙겨서 오기도 하고..

저희 회사 사람들도 땄다가 술로 담가 뒀어요 ㅋㅋㅋㅋ

외도가 길면 낚시 이자삡니다.

오디 농장 체험 할만하겠네요  근데 오디나무밑에 고기들이 버글버글 하던데요 ㅎㅎ

오디 오디가 몸에 좋지요.

작년에 먹어보고 올해는 아직 맛도 못 본거 같군요.

지금 집에 산딸기는 냉장고에 넘치는군요...

다 못먹을거 같아서 일부는 냉동실에 얼리고 있더군요.

오디도 먹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