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여러분 덕분에 형님의 결혼식은 잘 치루었습니다.
이제 가족한명이 늘었다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저는 왼쪽무릅에 이상이생겨 걸음걸이가 좀 불편한 불상사가 생겼네요.
버뜨...우리 싸랑스런 여친님이 물리치료사인 관계로 이번주부터 매일매일 저녁마다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오늘 치료받으러 갔었는데, 1시간동안 잠만자다왔네요..ㅎㅎ
헬스장가서 몸도 좀 풀어주었구요..
너무 낚시에만 매달려있다, 운동을 잊고지냈던 것 같네요.
이제 주말에만 종종 대를 담그고 주중에는 건강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몸은 완전 종합병원이라서...ㅜ.ㅜ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거듭 결혼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훈련소에서 소대장님이 인정하셨다는...ㅋㅋ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