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농어목 황줄돔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Pentaceros japonicus
분류 농어목 황줄돔과
크기 최대 몸길이25cm
체색 전체 짙은 갈색, 눈의 아래쪽과 배쪽 흰색
서식장소 바다(수심 100∼400m의 연근해)
분포지역 서부태평양의 아열대 해역
본문
일본명은 Tsubodai이다. 최대 몸길이 25cm까지 성장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등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에서 몸높이가 가장 높다. 등지느러미 앞쪽 부위의 경사가 심하다. 주둥이는 앞쪽으로 길게 튀어나오며 양 턱에는 미세한 이빨이 2∼3줄 나 있다. 좌·우 아가미막은 앞에서 협부(isthmus:가슴과 목구멍의 중간 부위로 좌우 아가미구멍의 사이 부분)와 결합한다.
등지느러미 제1가시는 상대적으로 작고 제3∼4가시가 가장 길며, 마지막 가시와 제1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는 오목하게 팬 부분이 없다. 가슴지느러미 끝은 등지느러미 제3연조 아래까지 달한다. 배지느러미 끝은 뒷지느러미 기부를 약간 지난다. 뒷지느러미는 2번째 가시가 가장 길며 마지막(5번째) 가시가 바로 직전의 가시보다 길다. 꼬리지느러미는 수직형이다.
측선의 앞부분은 등쪽으로 심한 경사를 이루며, 등지느러미 3번째 가시부터는 등쪽에 치우쳐 일직선으로 달리다가 등지느러미 연조의 기부에서부터는 급격하게 배쪽으로 치우친 다음 등지느러미 연조부의 뒤끝부터는 꼬리자루 부분에 평행하게 꼬리지느러미의 기부까지 간다. 머리 앞에서 아가미뚜껑부까지는 비늘이 없고 몸은 빗비늘로 덮여 있는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연조부의 기부는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을 띠며, 눈의 아래쪽과 배쪽은 희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시와 가시 사이를 연결하는 막은 어둡고 배지느러미는 검다. 가슴지느러미는 연한 갈색을 띠며, 꼬리지느러미는 담갈색을 띠는데 끝이 어둡다.
수심 100∼400m의 연근해에 서식한다. 주로 낚시어업에 의하여 어획되나 어획량은 많지가 않다. 일본 남부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 이르는 서부태평양의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넘들이 한번씩 입질을 하는데 씨알은 10cm 내외인 넘들이
힘은 어찌 그리도 좋은지..
찌를 사정없이 가져가 버립니다.
순간..
놀라 챔질을 하면 순간적인 저항으로
대도 알맞게 휘고..
ㅎㅎㅎ 한마리 걸었다.
근데..펌핑을 하면..맥없이 딸려오는찌..
벗겨졌나아~ 젠장 하고 릴을 빨리 감아들이면..
이넘이 대롱~ 대롱~
물밖에 나와선 지딴에는 분하다고..
뽁~뽁~
내는 짜증나서..
열여덟~ 열여덟~
오랜만에 보는 이넘..
반가워서 주절 주절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