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에 하루 주차비가 만오천원이라고 형이말을했어 주차비때문에
차를 가져가라고했어 차가지로 갔어예 오늘까지 5일째라면서
( 환자하루 입원비 3000원 * 주차비 하루 15000원 ) 5일이면 돈이 얼마야 ㅡ.ㅡ
그래서 아침일찍 시외버스 터미널로 출발
몇년만에 버스도 타보고 갈때는 기분이참 좋았어예....
점심도 먹고 농담도 하고 백병원에서 pc도 좀하고
시간이 벌써 2시반 형 나 이제 갈란다 ..
차 키 도 라..형수요 담주에 올게예 하면서 출발을 했어요.
백뱅원에서 출발 아~~차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는순간
차가(아버자차) 오바이드를 하면서 시동이끄지고 말아서예...
사상에서 부산톨게이트 가는 한강 큰 다리중간에서
차가 스톱하고 말았어요....
머리에서 라면냄새가 뽀글뽀글 김이 올라오고 .
물을 찾아갈볼라니간 다리중간이라 오도가도 못하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아~~~일단 아버지한테 전화하고 긴급출동에 전화햇어예
10분만에 레카 오고
레카 기사분이 부산으로 일단 갑시다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은해지만 기분도 이상하고
일단 부산 s 정비소 갓습니다
정비소기사분게 마산가지라도 갈수 있게 해주이소 하니간
( 시동한번 걸어보시고 ) 정비소 기사분이 하는말 엔진 헤드부분도 이상하고예
( 어디어디가 이상이 있다든데 말로 표현을 못하겟습니다 ) 운행을 못한다네예
정비기사분께 수리하면 얼마 나오겠습니까라고 하니 100만원 이상 잡아야 한다는데 미치게들아고예..아~~~ 머리에서 라면 두개가 뽀글뽀글 ㅡ.ㅡ
아~~~모르겠다 ...레카 기사분에게 마산까지 레카로가이시더...얼마면
되죠 라고 하니간 1킬로당 2천원이라네요...
일단가이시더 마산 출발 ㄱㄱㄱ 가면서 담배만 피고
왔어예 미트기가 올라가는거 보니간 오메..10킬로 20킬로
아이구 .. 마산잘아는 정비소까지오니간 총 48킬로 10킬로는
긴급서비스에서 빼고 총38킬로 7만6천원
주고 기사분 다시 부산보네고 눈물 코물 다 나오네...
잘아는 정비소에 사정님께 얼마면 되겠어예..하니...한 70만원
정도 예상하들아고요 엔진 열어보고 정검해보니간 엔진
못쓰겠다네요..엔진이 열이많이 갔어 그래서 얼마면 되겠습니까
(아~~내 머리도 열이많이 갓는데) 라면 세개정도 뽀글뽀글 ~~~
정비소 사장님 하시는말 일단 100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이소..
아~~머리야 100만원이라...100만원이면 낚시용품을
얼마정도 살수 있을까 아~~일단 고치기로 하고 집으로
왔어예...내일 정비소 가보면 얼마지 알게지예...정말로 죽고 싶어지는 날
저도 저번일요일날 구복 암목섬에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좁은 시멘트도로 모서리 타이어가걸려서
조수석 앞뒤 타이어 펑크(빵구 ) 정도가 아닌 타이어 파스 (짖어지는 것) 가 2짝 나는 바람에
ㅠ,ㅠ
그 좁은길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행복님이랑 3시간을 비맛고 있다가 겨우 겨우 견인차 불러서
스페어 타이어로 갈고 수정 대박낚시까지 견인하고요 ㅜ,ㅜ 한짝이 그대로라서 그다음 월요일날 ....
차량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연찬게 ~~ 신삥낚시님에게 차사고애기를 하니 멀리 수정가지 오셔서 ..
신삥낚시님이 고맙게도 스페어 타이어를 친구분에 강탈?하다시피 빼앗와 저에게 빌려주시어서
덕분에 현동에 있는 중고 발통가게 가서 타이어갈고 ..겨우 수정에서 나왔답니다
이틀 동안 차가 없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무리한 운행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둘이아빠님 일이 수월하게 잘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도움이 필요한 일이있으면 연락주시고요
ㅎㅎ 힘내세요 둘이아빠님 ^^
둘이아빠님 어뜩해요`~`
넘 고생하셨네요`~~
운전중에 계기판 온도메다 보는거 필수 입니다
온도가 중간을 넘어서면 운행을 멈춰야 합니다
아마도 계속 운행을 해서 엔진 헤드에 변형이 간것 같네요`~`
아무쪼록 싸게 수리 잘하시길~~`
저도 얼마전에 난포에서 냉가수 호스가 찍어지는 바람에 동네분께 양해구해서
피티병에 물 얻어서 물 보충하고 집으로 나오면서 20번정도는 차 세워서 물보충하고
열 좀 식으면 다시 출발하고해서 집에까지 오는데 3시간 걸렸어요`~
보험이 안들어 있었거든요``
그지 없네요
저도 저번일요일날 구복 암목섬에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좁은 시멘트도로 모서리 타이어가걸려서
조수석 앞뒤 타이어 펑크(빵구 ) 정도가 아닌 타이어 파스 (짖어지는 것) 가 2짝 나는 바람에
ㅠ,ㅠ
그 좁은길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행복님이랑 3시간을 비맛고 있다가 겨우 겨우 견인차 불러서
스페어 타이어로 갈고 수정 대박낚시까지 견인하고요 ㅜ,ㅜ 한짝이 그대로라서 그다음 월요일날 ....
차량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연찬게 ~~ 신삥낚시님에게 차사고애기를 하니 멀리 수정가지 오셔서 ..
신삥낚시님이 고맙게도 스페어 타이어를 친구분에 강탈?하다시피 빼앗와 저에게 빌려주시어서
덕분에 현동에 있는 중고 발통가게 가서 타이어갈고 ..겨우 수정에서 나왔답니다
이틀 동안 차가 없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무리한 운행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둘이아빠님 일이 수월하게 잘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도움이 필요한 일이있으면 연락주시고요
ㅎㅎ 힘내세요 둘이아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