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슬픈 현실이네예

수고많이 했습니더.

왜이리 뜸할까요..ㅎㅎ

날씨는 한 여름이라 많이 나올것도 같은데..ㅠ.ㅠ

잔챙이들 떠다니다 입질하기에 씨알도 잘구

채비를 최대한 가볍게해서 띄워야 그나마 구경합니다.

잠시 몇마리 입질하다 조용하고...

수고 많았읍니다.

ㅜ.ㅜ 저도 5월 31일날, 6월 2일날 갔습니다.

물론 "0" 마리입니다.

 31일 날 만성슈퍼앞에서 했는데 옆에분이 한두마리 잡을  찰라에 물속에서

고기방울 바글바글 스쿠버가 조개를 파더라고요. 그 이후로 끝...

6월 1일날 저녁에 바람셀겸 갔어 안쪽 방파제에서 했는데 "0" 마리

낚시대 접고 몇군데 둘러봤는데 30여분동안 3분이서 20여마리 하더라고요.

만성슈퍼 앞에도 둘러 봤는데 아무도 못 잡았더라고요.

이번주에 한번 다시 갈 생각입니다.

야한 밤중에 수고만 잔뜩 하셨군요.

어한기엔 심신을 추스르기 위해 좀 쉬시다가 출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원전 안쪽 방파제가서 낚시했습니다! 8시부터 11시 30분동안 9마리 잡았어요ㅜㅜ

그나마 집에가서 10분전에 쌍걸이  두번  올려서 그정도입니다 ㅋㅋㅋ

구산면은 시간대에 따라서 잘 잡히는곳이 있긴 하던데 기복은 좀 있다고 하네요.

위에 두군데는 요즈음 그리 잘 나오는데는 아니네요.

물때 시간대별로 움직이는 코스를 잘 설정해야 그나마 좀 잡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달의 영향은 아닌것 같고 아마 물때 때문인것 같습니다 호렉 나오는 시간에 계속 날물이니 이거원.......원전쪽에도 안나온다고 궁항 몰려와서 낚으시던데......^^

ㅎ~열심히 준비한것에..

비해 조황이 그러네요^^

바닷바람 쐰것에 요즘은 만족..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주 여수 밤낚시 갔을 때

떠다니는 호레기 한마리가 얼마나 반갑든지. 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

그나마 호레기 얼굴은 보셨군요 위안을 삼으세요 ㅎ

호래기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그래도 꽝은 면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