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리그교류전 맞상대인
퍼시픽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리그교류전 4회말 좌측 솔로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승엽은 3루심의 애매한 판정으로 홈런이 무효처리됐던 지난 11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
이후 3일만에 다시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타율은 종전 .317에서 .321로 소폭 상승했고 시즌 49득점, 44타점째를 올렸다.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린 9일 지바 롯데전 이후 첫 홈런. 이승엽은
올시즌 오릭스전 첫 홈런을 터뜨리며 퍼시픽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오릭스 우완선발 요시이를 맞아 볼카운트 2-2에서 바깥쪽 역회전공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20홈런을 기록 중인 센트럴리그 홈런부문
1위 무라타 쇼이치(요코하마)와의 차이를 1개로 좁혔다.
이승엽은 첫 타석에서 시즌 11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1회말 니오카의 솔로홈런 이후 2사 주자없이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시속 124km짜리 바깥쪽 높은 6구 포크볼을 밀어쳐 오릭수 좌익수 다니의 키를 넘어 담장을 직접 맞추는 2루타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 추가에는 실패했다.
이승엽은 이날 첫 2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해 시즌 24번째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각각 1루땅볼,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우익수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았을 정도로 큼지막한 타구였다.
이날 요미우리는 이승엽 앞에 단 한 번도 주자가 출루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요미우리는 1회초 기타가와의 좌중월 투런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줬으나 1회말 니오카의 좌월 솔로홈런과 4회말 이승엽의 좌월 솔로포로 2-2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5회와 7회 각각 1실점, 결국 2-4로 패하며 8연패 늪에 빠졌다.
협회(센트럴리그 사무국 )에다가 정식으로 명백한 오심이라는 증거를 가진 DVD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승엽앞에의 선주자인 다쓰야가 확실이 3루를 밣은 증거 동영상을 제출해서
파문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 순 억지 어거지 어필로서 이승협의 홈런을 깍아 내리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와 멍청한 심판과 그리고 오심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일본 프로야구 협회(센트럴리그 사무국)
정말 일본 야구의 한심한 수준을 보여 주네요 이런 생떼를 쓰는 넘들이 축구도 역전패하는 게 당연하고요 이런데 있는 이승엽 선수가 불쌍합니다 내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실력을 보여주길를 간절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