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정도는 하시죠?

마눌님께 속고 있는 것 입니다요...^^

매일 매일 이장님이 하신 것 같이

생활해라 하면 도망가고 없을듯...흐흐흐..^^

낚시갈때 잔소리 안듣기 위해 우리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입니다....^^

억수로 슬퍼지네예...

차칸 가장  ...이왕이면 빨래도 좀하지요 ..........해당되는 사항 1가지 ..개밥주고 화장실 비워주기만 똑갔네요

취미가 특이 하시네요..  ...

그게  아니고  삶의 현실이라면  가슴이 먹먹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가슴으로는  안 와 닿으니...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믄 가사분담은 평일에 치중 하고

주말에는  우찌 하든 낚시터에소  건강하고 건전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머슴 수준인것 같은데 ㅋㅋ 훌륭하오 살아남는 지혜를 터득했으니

애 쓴다.

점점 힘도 딸리는데 그렇게라도 해야

낚수갈 때 눈치 덜 받지. ㅎㅎ

나는 해당사항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

한가지라도 있어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저도 아직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저렇게 해서 어떻게 사시나요.....

여자친구도 동낚가입되어있는데 볼까봐 겁나네요..ㅎㅎ

어느집 파출부 하루 일과인지요???

ㅎㅎ... 이장님,  넘 편하게 사시는 거 아임니꺼.

솔직히 좀 더 하시지 않습니꺼.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빠졌네예. ㅎㅎ

운제 뽈 벙개 날짜 잡히면 이장님표 스테이크도 항개 꾸버주시면 쵝올텐데.... .

쏘스는 암꺼나요. 

글고.. .뽈 벙개는 아무나 몬치지요....... *** 발가락님이 go 해얄텐데... . ㅎㅎ

ㅎ~저도..남..눈치보지 않고..

떳떳하게 잡혀 삽니다^^

시키는대로 하믄 편합니다..몸은 힘들어도^^ㅋ

에구 힘없으면 죽어야 된다카는 옛말이 딱 맞네예

그라고 나서 낚수갈때는 흔쾌히 오케이 하면..다행~~~1

다시 원 상태일대는...~!!ㅋ

다른 사람 배울까 겁나네요 ㅋㅋㅋ

어저도 설거지는 전문이고 청소기도 가끔 돌리고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왕초의류중 손빨래부분은 제가 하고 밥도 제가 합니다.

왕초가 손에 주부습진이 있어서 물묻히는걸 싫어 하더군요.

왕초(와이프) 두목(딸) 저(똘마니) 이렇게 살다보니 좀 힘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