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오락가락 합니다
갈까말까..망설이다
장비한번 점검하고
토낄준비퇴세^^
내무부장관 눈치만보고 있습니다
아량도 떨어보고
청성맞게 어디 아픈거 처럼 비실비실 허약한것 처럼^^
쇼도 해봅니다
다 아는 쇼지만
그래도 웃어면서....헤헤
아내가 하는말이
"낚시갈라고 그라지요..??"
그래 갔다올까..??
내사마 못산다^^
갔다오소..
옷 따뜻히 입고 갔다오이소^^
날씨가 내일 추울낀데.....
걱정하지마라
먼 날씨가 대수고....ㅋㅋㅋ
우리 동낚인님들은
저 처럼 쇼하시는분 없지요..>??<
여친이 안간다네요..ㅡ,.ㅡ.
저는 이상하게 혼자는 못가겠더라구요...
부럽습니다,,맘은 굴뚝 같은데 아직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낚시가고픈 맘에..
잘 다녀 옵쇼~ 제몪까지 다 낚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