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명동 호래기 잡으러 갔을때
해양공원의 야경이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아
담에 갈때 한장 박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어제 회사에서 늦게 퇴근했는데 시간을 보니 축구도 끝나가고
그ㅡ래서 드라이브 삼아 명동엘 갔다 왔습니다. 물론 사진기 들고
근데 사진찍는게 아직 서툴러서....
그냥 이런 모습니다 라고 보시고 직접 가서 감상하시길...
삼포에서 명동쪽 내리막 길에서 해양공원 한판.
명동 방파제 들어가는 입구에서 해양공원 한판
해양공원 교각 입구에서 또한판
마지막으로 삼포 방파제에서 한판
얼마전까지 삼포방파제는 어둠에 쌓여 있었는데
콘크리트 공사로 인해 불을 꺼 놓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이날 호래기 조황은
월드컵 축구 평가전의 무승부로 인하여 대체적으로 저조하였습니다.
(진짜 별 올리는 사람이 없었~서요.)
사진 잘 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