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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09:19
근무 시작 전에 원두 갈아 저렴한 수준의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한 모금 마시는 중입니다. 며칠 전 아는 분이 선물로 들어온 거라시며 하라, 블랜드, 콜롬비아 100g 짜리 세 봉을 주고 가신 바람에
평소 2 종류였던 원두가 다섯 종류가 되어 버렸습니다. 맛 빠지기 전에 열심히 마셔야겠네요. 그런데 하라 커피는 첨 마셔보는데 다른 분들이 커피에서 블루베리향, 와인향 이런 얘길 하실 때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었는데 오늘 마신 커피는 처음 마실 때 뭔가 과일향인지 와인향인지
코에 와닿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커피에 이런 향도 섞여있을 수 있구나 싶네요. 맛있네요.
2013.05.21 09:26
2013.05.21 14:16
담배는 피워본 적 없어서 모름.
믹스 커피는 프림 때문인지 비염에 아주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총각 때 멋내느라 마셨던 원두를 몇 년 전부터 다시 마시고 있지요.
2013.05.21 09:56
저도 사무실에서 일회용 믹스커피만 마시고있는데 부럽네요.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많이 마시면 역효과를 준다는....
2013.05.21 14:16
하루 두 잔에서 세 잔 정도 마시게 되네요.
연하게 마시는데도 세 잔 정도 마시고 나면 그 이후로는 커피는 거부감이 오더군요.
2013.05.21 10:41
커피 한잔의 여유 좋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2013.05.21 14:17
감사합니다. ^-^
2013.05.21 11:18
저도 한 잔 주세요..^^*
2013.05.21 14:11
어떤 커피로 드릴까요, 손님? *^^*
2013.05.21 11:40
배달 됩니꺼 이장님?
2013.05.21 14:11
배달은 안되는데요.
뭐... 티켓을 끊으시면 제가 직접 배달 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
2013.05.21 13:33
커피는 뭐니뭐니해도 노란 봉투에 들어있는 믹서 커피가 최곱니다.
원두니 자판기니 아무 소용 없어요. 내 입에 맞는 것이 최고지 ~~~ ㅋㅋㅋ
2013.05.21 14:13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커피 믹스는 잘 마시지를 못합니다.
원두도 좀 진하게 마시면 바로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줄줄...... ㅠㅠ
그래서 아메리카노 진하기로 마십니다.
2013.05.21 13:53
요새 그리 한가하단 말이지요.
2013.05.21 14:14
뭐 꼭 그렇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 것도 같기도 하지 아니합니다만......
2013.05.21 16:37
제가 커피장사라 그런건 아니고예,
커피는 여자에게는 피부에 최고고예,?
남자에게는 뭐라고 거러지예 그시기에 최곱니다,? 아닌가?
이장님 행복 하겠습니다,
2013.05.21 20:26
예전에는 다방 커피 엄청 애용 했습니다..
다방 아가씨들과 노닥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아가씨들이 타주는 커피도 맛 있었던 것 같고..
가끔 조마춰서 놀러 가는데 따라 갔다가
마눌에게 들켜서 우사도 당해 봤는데... 모두가 추억 속에 커피 맛이라..
더 그리운가 봅니다.
이제는 커피 체인점을 소개 해줘서 오픈을 몇군데 해주다 보니..
메이크 커피도 한번씩 팔아 줘야하는 의무감 때문인지..
그놈의 커피가 쓰기만 하고 값만 비싸지...
예전에 xx다방에 그녀가 타준 추억의 커피 만큼 달달 하지가 않더라 입니다.
2013.05.21 21:32
개마담님? 개굴아빠님이깐 개마담입니다>..<
커피 한잔 배달 해 주이소~
2013.05.22 00:52
제가 젊었을때 대학가앞에서 커피숍을 10년정도 운영했는데 바리스타과정도 이수하고 커피는 좀 알지요.^^^
2013.05.22 00:52
원두도 종류가..
엄청 많은가 봅니다..
다방커피~담배..등..몸에 안좋은것만..
받는 체질인가 봅니다..^^
2013.05.22 11:05
커피는 밥먹고나서 담배피면서 먹는게 제일 맛나던데예...
2013.05.22 11:52
원두는 낚시 한면서 한잔 하는 것이 제일 맛있는데...
갯방구에서도 티켓 끊어 주모 오시는 지요???
2013.05.22 23:31
커피보단 쇠주가최곤기라요ㅡㅋ
아ㅡ쩨리네 뽁탄주 몇잔먹어떠니 자러갑니당
2013.05.26 01:24
친구야 술좀 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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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도 향 섞을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항상 회사에서 200원짜리 프림 범벅인 자판기만 이용하는데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