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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08:52
업무중 몇시간 할애 하며~~
조황 올리기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1프로의 사심도 없지만,,,
회원님들 눈요기도 되고~
개인에 따라 여러가지 활력이 되어주기 위하여~
희생을 감안하고~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조황 올렸는데~
제가 티끌하나라도 득이 되는 것도 없습니다,,,
첨엔 몰랐지만, 여기서는 조황을 올릴땐 가끔 사진이 짤리기도 하고요~
뒤에야 알은것도 있고요~
어쩌다 몇시간 조황 실컨 적어 올리다 실패 했을 경우, 지쳐서 포기하고 안 올린적도 있고요,
이젠 홀가분하게 조황은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보는 조황이 타인으로 인해 즐기고 하는거지 제 조황이 격에 맞지 않은 분들도 더러 있다 생각하니
여태까지 괜한 부질없는 짓을 했다 생각되어, 마지막 글을 남기고,
**동낚인**서는 홀가분하게 접겠습니다.
여서 인연이 되어~
같이 동출도 하고 하셨던 달달님 이하 몇분, 그리고 인연이 문턱까지 오셨던 분들 어디서든 바다서
만나면 기쁘게~ 만남이 이루어 지도록 제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모두 기억 하지 못하지만
지자요해님, 실미도님, 호레기발가락님, 아일랜드님,물국수님, ssirrus님, 소리사랑님, 뜨가는구름님,
등~~~그외 몇분더 있지만... 현재 생각나는대로,,,
언제든 찾아 주시면 제 직장 대충 아시는 분들도 있고 왕림하시어 왔다 가신분들도 있지만
병원으로도 도움 드리겠습니다~
남해바다님도 제 글로 인하여 스트레스 받으신거 같아
바다서도 만나지면
여유가 있다면 감성돔 한마리라도 건데 드리겠습니다. ㅎ 누구시던 꼭, 닉네임 말씀 해주셔야
제가 기억할수 있습니다.
회원님님들 푸른바다 열심히~즐기시길 바랍니다.
2013.05.20 09:05
2013.05.20 11:41
-지극히 개인적은 의견입니다.-
흘림을 위주로 낚시를 하던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말그대로 동낚..
다리달린 대상어, 먹물.....로 전환하고 나서
초짜였지만 예전 흘림시절의 추억도 되내이며, 물론 대리만족도 느끼며 말이죠...
많은 정보보단... 그저 눈요기에.. 대리만족까지...
동낚에 멋진 흘림조황도 자주 보아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아쉽지만, 다음기회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5.20 18:51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난감하군요.
보헤미안님이나 선무당님이나 다같은 동료들인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2013.05.20 20:34
보해미안님의 조행기를 보고 대리만족도 하고 그 엄청난 조법도 함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선외기나 댓마를 타면 어느정도의 조과를 올릴수 있으려나 기대도 했습니다.
하지만 댓마나 선외기가 닿을 수 없는 곳의 조과라면 이런 생각에 공감할 회원님들은 많이 없겠지요..
그래서 달리 꼬집어 지적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올리시는 분들중에서 자신이 올린 조행기에는 정성들여 댓글을 다는데..
다른분들의 조행기에는 눈팅만 하고 댓글은 침묵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의 조행기는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자칫 자기과시로 오해 살만한 경우도 있겠지요.
특히나 동낚이 인낚이나 디낚과는 좀 다른 성격의 조행기라는 것이 이런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무튼 이번을 계기로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합니다.
2013.05.20 21:27
그동안 보헤미안님께서 올리신 조행기를 보면서.
같이 동출은 하지않아지만
대리만족 을 느끼기도 하여습니다.. 같은 포인트에 똑같이
낚시를하더라도 그분의 채비운영과 테크닉이 조과에 많은 차이가
나지않을까하는 저의 짤번 소견입니다
바다의 특성상 그날 일기에 따라 님의 사진 보아쓸땐
여러곳의 이동 하시면서 찍으신 사진 조황이 한곳의 조황으로
오해되어 빗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구를 편해 할려고 이글를 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만한 일로 탈퇴까지 하실꺼까지 있게습니까..!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고 재밋는 조행기를 계속 볼수 있서씀합니다
2013.05.20 21:32
같이 한번 해보지도 못했는데 안타깝군요... 생각을 조금 바꾸시면...
2013.05.21 00:07
에고고...
선무당님도 좋으신 분이고 보헤미안님도 만나뵙지는 않았지만 틀림없이 좋은 분이란걸 알수가 있습니다.
조황란에서 서로 조그만 오해가 있어서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 갔었는데 누가 잘하고 잘못한게 아니라
약간의 견해 차이나 기타 적지못한 표현차이에서 이런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낚인뿐이 아니라 낚시 하는 사람들이면 어느 공간에서 서로 모르는분들도 친해지고 웃으며 지낼수있는
낚시꾼임에 틀림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오해들 푸시고 앞으로도 좋은 조황 풍성한 조황 기대 해 봅니다.
2013.05.21 00:54
얼굴도 사는것도 모르지만..
동낚~이라는 울타리서..
서로 이해하며..
사는얘기 해가며..
잼나게 생활 하입시더..
2013.05.21 01:02
배도 멀미때문에 잘못타고 감시는 저는 못잡는 고기라서 그냥 즐기면서 보는데
문제가 된 이후로 첫조황부터 다시 정독하여 읽어보고 댓글도 다 읽어보았습니다..
선무당선배님 말도 일리는 있는것 같고 그렇다고 보헤미안 선배님이 잘못했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잘 푸셔서 정모때 한잔하시면서 즐겁게 화해하셨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어린놈이 낄 자리가 아니라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결론이 너무 아쉬워서 ... 고민 고민하다 글올립니다..
동낚은 다른 타 모든 동호회 보다 댓글이 정말 많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정감있는곳이라 쉽게 떠나기 어려우실텐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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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게시판에 올릴 내용은 아니라 판단되어 자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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