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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토요일 가족들이랑 바람 셀겸해서 동해면에서 처밖기 낚시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시간 좀 보내다가 아들놈이 아빤 왜 고기를 못잡아
하는 도발적인 말에 광분하여~
뭔가를 보여 준다는 맘에 도산면 수월리로 화살촉 잡으로 고고싱합니다.~
도착해서 철수까지 19:30~22:00 까지 낚시결 과는 "0" 마리
저말고도 10여분 조사님들이 계셨는데 모두 황이었습니다.
22:00 되니까 비가 내려서 불가피하게 저도 철수를 했습니다.
이건 영~ 자존심 상해서
날 잡아서 한번더 가봐야 겠네요.
가시는 휜님들 참조하세요 .
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
그날은 물때가 안 맞는 것 같더군요..
수월리 앞주에는 조금 나왔는데...
화살보다는 호래기가 대부분...